엔츄리 남바, 참가선수, 지역, 작품이름, 쟝르
1. 박대운, 정겨운, 이산하, 쌍둥이 둘. 강원도 부론과 경기 수원, '태평소 시나위', 기악
반주 이지원
2. 이진희, 이현주. 강원도 부론. '할머니와 다람쥐', 춤
3. 장성진. 강원도 횡성. '어설픈 삐에로의 비애', 광대놀음
4. 안성찬, 한혜선. 서울. '회심곡 품바', 판놀음
5. 이효립. 경기도 안산. '생걱정과 언어' 몸짓굿
6. 서미화. 강원도 춘천. '금쪽같은 내새끼', 판놀음
7. 장인환. 익산. '송리 열사가' 새판소리
사회, 김석균.
판불때기 선수들
정대호, '또랑광대가'
이일규, '해킹판소리'
김명자, '좆도 콜랙션'
또랑밴드마스타들
조정래, 최용, 노용명, 남경식, 이일규
먹거리주신분들
전주한옥마을 부녀회원님덜.
심사위원들
전문가심사, 최순화 교수, 문영심 작가
객석심사, 네분
수상작
관객환호상. 서미화 '금쪽같은 내새끼'
전주시장상, 안성찬, 한혜선 '회심곡 품바'
무늬만 전주도지사상, 박대운외 '태평소 시나위'
말로만 대통령상, 이진희 외 '할머니와 다람쥐'
특별수상(공로상)
사회자 김석균
느낌 한마디.
강원도의 힘!
출전7팀중에 4팀이 강원도에서 오시고
수상작도 강원도에서 휩쓸다시피 했습니다.
특히 겡상도 아가씨가 춘천으로 시집가서 금쪽같은 딸 '이랑'을 낳고
그 이쁜딸이 아토피에 걸리자 애타는 엄마의 심정을 감동적으로 엮어낸
서미화씨의 작품 '금쪽같은 내새끼'가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작품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삶속에서 실천적으로 진실을 담은 작품의 힘과 그 전형을 보았습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국에서 오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같이 욕봤슈^^
카페 게시글
씨언허게 말해부리세!
제7회 또랑광대 콘테스트 참가선수와 수상작
슈퍼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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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2
07.10.22 16:1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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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수~모두에게 박수를~슈퍼댁언니야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모두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당~~~~~~~~~~~~!!!!!!!!!!! 특히 슈퍼댁누님의 투혼에 박수를!!!!!!!!!!!!!!!!!!
궁금했는데 이랬더랬군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쫌 놀랬더랬는데 판 불때기 광대들의 힘이 컸겠어요~ 어서 동영상을 보고 싶네요...
얼매나 재미있어서 허리 아프도록 웃었을꺼나? 못봐서 겁나게 아쉬다. 안봐도 그웃음판이 훤허네요. 모다들 욕봤네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