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생일이라고, 축하해달라고 광고할라 그랬는 데.ㅎㅎㅎ
어제 도봉구청에 갔었는 데,
영수증을 무통장 입금증 카드 영수증 등으로 첨부하거나,
그 업체 사업자 등록증을 첨부해서 내라고 해서
다시 왔어요.
게다가 문서 작성도 빠꾸 먹었고...
(덕성 여대 앞 복사집에서 15,000원 주고 한 건데...ㅠ.ㅠ)
빨리 끝내놓고 신나게 놀구 싶은 데....ㅠ.ㅠ
전 오늘 천사 유치원 가서 치료 놀이 중급 과정 배우러 가는 데요,
10시부터 5시까지 거든요.
중끕(?)으로 놀려면 어떻게 놀아야 하는 지
노는 방법 잘 배워 올게요.
다음엔 우리 같이 놀아요. 히히히
친정 엄마 생신을 미리 당겨 오늘 저녁에 먹기로 했는 데,
시아버님이 오신다고 해서 걱정이예요.
하루 종일 신나게 노는 거 배우고,
저녁 먹고 오려고 했드만...
이 일을 워쩌면 좋을 지
누가 좋은 답 돔 도요~
이번 생일엔 뭔가 색다른 걸 해보고 싶단 생각을 햇어요.
서른 여덟해를 살아오면서 한 번도 안 해본 걸 해보고 싶어요.
정 안되면 아스팔트 위를 한바퀴 구르든가 ,
비디오 방이나 찜질방엘 가보더라도
뭐가 됐든 여태까지 살면서 한 번도 안 해본 것들을 해볼려구요....
저한테 선물 주고 싶으신 분들은
물질 말고 저랑 한번만 놀아주세요.
제가 한번도 안해봤을 거 같은 거면 참 좋겠어요....
우리 목욕탕 가서 때밀어주기 할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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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카페 게시글
궁시렁 궁시렁
Re:앗! redhawk 님한테 기회를 뺏겼네요~ㅎㅎㅎ
박하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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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3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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