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누가복음 18장을 묵상합니다. 독일의 철학자 괴테는 "인간이 낙심하는 곳에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없다"고 했으며, 성자 앤드루 머레이는 "기도는 생명의 맥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항상 기도하는 자에게도 더 심하게 올 수 있는 것이 낙심이며, 믿음좋은 사람도 낙심이 오면 더 어렵고 힘듭니다. 늘 기도하는 분들에게 예수님께서 낙심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은 마귀 사탄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에 원수가 나옵니다 누가복음 18: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나의 가까운 사람.가족을 통해 원수를 만들고 낙심하게 만들고 결국 낙심함으로 기도를 끊어지게 만듭니다. 마귀는 몽둥이로 이기는 것이 아니고 오직 기도로 이길 수 있습니다. 마귀는 기도하는 사람을 제일 무서워합니다. 기도하다가 낙심하지 않는 인생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가 있는데, 풀어주심 역전의 은혜를 주십니다. 불의한 재판관이 자꾸 와서 귀찮게 하는 과부의 소원을 들어주심을 봅니다. 원한은 맺힌 것..우리나라 순수한 말은 마음의 한 입니다. 오늘 35절에 맹인(마태복음에는 바디메오라 합니다)이 살아온 그동안 얼마나 무시당하고 살았겠습니까.. 누가복음 18:39 앞서 가는 자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
누가복음 18:41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누가복음 18:43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따르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낙심하지 않고 주에게 소리질러 구하니 43절에 결국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는 인생으로 세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말씀에서 낙심하지 않고 기도하는 지혜를 말씀하시니.. 누가복음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그렇습니다 현실이 힘들지라도 믿음을 갖고 기도하여야 하기를 말씀하십니다. 오늘 맹인 바디메오도 이 믿음이 구원에 이르게 했음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