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티켓할인] 퍼커셔니스트 고길영 & 홍진영 세 번째 듀오 리사이틀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3월 31일(일)
시간 : 오후 7시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2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 : 일반(20% off) 16,000원, 초중고대학생(50% off) 10,000원 ★ 문화누리카드 이용가능, 예매수수료 없음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소요시간 : 90분 내외
주최/기획 : 고길영 & 홍진영 듀오
문의처 : 공연기획피움 010-3399-022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퍼커셔니스트 고길영 & 홍진영 세 번째 듀오 리사이틀
퍼커션의 디렉터로 불리는 퍼커셔니스트 겸 마림비스트 고길영과 퍼커션의 거장이라 불리는 퍼커셔니스트 겸 마림비스트 홍진영이 2024년 3월 31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세 번째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2022년도 첫 번째 듀오 리사이틀에서 튜비스트 정별궁과 함께 ‘파편’, ‘스네어 드럼과 팀파니를 위한 대화’, ‘나이트 클럽 1960’ 등을 연주하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두 번째 듀오 리사이틀에서는 퍼커셔니스트 이희균, 강나형 튜비스트 정별궁과 함께 ‘세계의 가장자리’, ‘탐구’, ‘전람회의 그림’ 등을 연주하여 타악기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에 빠지는 특색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퍼커셔니스트 이희균, 윤미경, 정찬승, 조한수, 유민호가 특별출연한다.
연주회는 1부, 2부로 나눠진다. 1부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천재적인 탱고 작곡가로 유명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Histoire du Tango’와 ‘Libertango’를 연주하여 기존의 탱고 음악과 다른 피아졸라가 개척한 ’누에보 탱고‘의 매력을 뽐내면 1부가 마무리된다.
2부에서는 타악기 학교와 출판사를 설립하여 타악기 발전의 힘을 쓰고 있는 닐스 로워의 ’Fiesta Colores‘와 전 세계적으로 호평받는 타악기 작곡가 갈렙 피커링의 ’Suadela‘, ’Electro-Phantasm‘, 사랑스러운 멜로디가 특징인 카토 다이키의 ’Liz‘ 등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하여 가슴을 두드리는 타악기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3월 다가오는 봄 타악기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다채로운 타악기의 향연으로 추위를 날려줄 고길영 & 홍진영 두 명의 타악기연주자의 무대를 함께하길 바란다.
■ 공연 소개
퍼커셔니스트 고길영, 홍진영은 대전, 충남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연주자들이다. 국내외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여 퍼커셔니스트로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수의 오케스트라에서 퍼커셔니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림스 타악기 앙상블의 음악감독과 주축 단원으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전문 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전을 중심으로 여러 학교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을 쓰고 있다. 세 번째 듀오 리사이틀을 필두로 타악기 연주의 다양한 시도와 연구를 통해 이들만의 음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공연 프로그램
Histoire du Tango / A. Piazzolla (1921-1992)
탱고의 역사 / 아스토르 피아졸라
I. Bordel 1900
II. Cafe 1930
III. Nightclub 1960
Libertango for Marimba & Vibraphone / A. Piazzolla (1921-1992)
마림바와 비브라폰을 위한 리베르탱고 / 아스토르 피아졸라
Intermission
Fiesta Colores / N. Rohwer (b.1965)
축제의 빛깔 / 닐스 로워
Suadela / C. Pickering (b.1990)
찢는 소리 / 갈렙 피커링
Liz for Marimbas / K. Daiki (b.1987)
마림바를 위한 매력 / 카토 다이키
Electro-Phantasm / C. Pickering (b.1990)
전기 환상 / 갈렙 피커링
■ 연주자 소개
퍼커션의 디렉터, 퍼커셔니스트 & 마림비스트 고길영 KOKILYOUNG
목원대학교 관현악과 졸업,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타악기 석사(Hochschule fuer Musik und Theater Hamburg in Master of Slagzeug)과정을 우수졸업하였다.
한국음악협회 콩쿠르 및 대학 콩쿠르, 해외 콩쿠르에서 다수 입상을 하였으며 솔리스트 연주자로서 활동하였다. 독일 'Evangelisch-Freikirche Gemeinde' 독주회, Hochschule fuer Musik und Theater Hamburg Studio 독주회 등 음악적 활동에 따라 퍼커셔니스트 고길영의 전문 타악기연주자로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컴파스 타악기앙상블(Compass Percussion Ensemble) 악장역임, 림스 타악기앙상블(Lim’s Percussion Ensemble) 대표 겸 리더로 알피즈(Rp’s) & 아토슐락(Atoschlag) 4중주 타악기앙상블 팀의 음악감독으로 타악기 음악에 대한 연구, 창작, 퍼포먼스 등 다양한 방면으로 작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한국교통대학교, 군산대학교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퍼커션의 거장, 퍼커셔니스트 & 마림비스트 홍진영 HONGJINYOUNG
다양한 타악기의 종류만큼 다양한 매력으로 기교있는 연주를 펼치는 퍼커셔니스트 홍진영은 충남대학교를 졸업 후 도독하여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악대학교 석사학위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졸업하였다. 뉘른베르크 국제 타악기 콩쿠르, 음악협회, 음악교육신문사 등 국내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여 퍼커셔니스트로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세계문화유산인 뷔르츠부르크궁전에서 'Mozart Festival'을 연주하였다.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악대학교에서 오프닝 연주로 크리스토퍼 뷰엔쉬의 ‘Impulse’라는 곡을 초연으로 호평을 받았고 'Churfrankische 필하모니' 마림바 초청연주, 대전국제음악제, 충남대학교 오케스트라에서 마림바 협연, 제31회 한밭신인음악회에서 연주를 하는 등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탄탄히 하였고 뉘른베르크심포니, 뷔르츠부르크 심포니, 아샤펜부르크필하모니, 바드키싱엔필하모니, 슈타트카펠레 밀텐베어그, 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국악단, 충북도립교향악단 등 다양한 악단의 객원단원을 역임하였다.
베를린필하모니 팀파니 수석의 Wieland Welzel, 밤베르크심포니 팀파니 수석 Robert Cuerlis, 아우구스부르크필하모니 팀파니 수석 Claus Weisserth, 함부르크국립음악대학교 교수 Conelia Monske, ARD 국제콩쿠르 입상한 Simone Rubino, 뮌헨국립음악학교 교수
Christian Wissel, 호주타악기 연주자 겸 작곡가 Robert Detomo 등 수많은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였다.
2020년 11월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림스타악기앙상블 수석단원 등 국내활동에 공식적으로 첫발을 내디뎠으며, 충남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학교 출강을 통해 후학양성과 대전시립교향악단 객원단원으로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퍼커셔니스트 이희균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 졸업
림스 타악기 앙상블 운영팀장
퍼커셔니스트 윤미경
배재대학교 음악학부 졸업
2015 윤미경 타악기 독주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선정 AHCP 차세대 유망주 콘서트
음악교육신문초청 차세대 유망주 콘서트
제 30회 대구국제현대음악제 초청 연주
현) 림스타악기앙상블 단원, 퍼커션앙상블 '아토슐락' 리더
퍼커셔니스트 정찬승
한국교통대학교 졸업
제6회 대한민국 청소년 음악콩쿠르 동상
현) 림스타악기앙상블 단원
퍼커셔니스트 조한수
대전 목원대학교 관현악과 졸업
현) 림스타악기앙상블 단원, 퍼커션앙상블 '아토슐락' 단원
퍼커셔니스트 유민호
대전 목원대학교 관현악과 졸업
림스타악기앙상블 단원역임
현) 추계 예술대학교 대학원 재학중, 퍼커션앙상블 '아토슐락' 단원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