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걸스캔두_애니띵
1. 공차

- 가격 : 5300원
- 펄 식감 균일도 : ★★★★
전체적으로 잘 불려진 편임. 길에서 버블티들 사먹다 보면 어떤건 버블 덜 풀려서 버블 표면에 크랙 가있는 거 있고 어떤건 너무 물렁하고 이런데 네임드 프랜차이즈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펄 불리는 것에 나름 신경 쓴 느낌.
- 펄 맛 : ★★★
공차에서 쥬얼리 시리즈가 있음. 일반적인 펄보다 약간 더 작고 쫀닥한 느낌임. 이것도 쥬얼리 펄이었는데 공차 일반 펄보다는 더 쫀닥한 너낌임. 근데 전체적으로 보면 사실 그냥 프랜차이즈의 쏘쏘한 맛이라고 할 수 있다.
- 펄 크기 : 공차 일반 밀크티 펄보다 좀 더 작다고 생각하면 됨.

- 브라운 슈가 맛 : ★★★
그 딱딱한 흑설탕 앎? 그 맛에 가까움. 약간 씁쓸한 맛 섞인 단맛. 고급진 느낌은 아님.
- 반 정도 먹고 섞었을 때 : 반 먹고 섞섞하면 흑설탕 맛이 거의 안나고 그냥 단 우유에다가 펄 추가한 맛 남...ㅜ
- 특징 : 밀크폼 올려주는 걸 포인트로 가져가는 것 같은데 위에 올라가는 폼이 글케 특별하지 않음. 그냥 끝맛이 약간 짭짤한 우유 거품임. 지점마다 다를 수 있는데 신촌점은 폼이 그렇게 쫀쫀하지도 않고 특별하지 않았음.

- 가성비 : ★★★
5,300원에 이런 맛이라면 걍 빅맥 먹는다.
- 전체 평 : 그냥 평타인 프랜차이즈의 맛
2. 더엘리

- 가격 : 5,300원
- 펄 식감 균일도 : ★★★★★
매우 균일하게 불려있음. 게다가 펄이 갱장히 쫀닥쫀닥거림. 분모자 먹어봄? 그 식감임. 와안전 개쫀닥.
- 펄 맛 : ★★★★★
쫀닥 그 자체... 나는 펄은 퍼져있는 거보다 쫄깃한 게 취향이라 극호였음. 펄 끝까지 씹을 때까지 캬라멜라이즈드된 설탕 향 계속 남. 펄만큼은 여기가 1위.
- 펄 크기 : 다른데에 비해 자그맣고 옹골진(?) 느낌임.

- 브라운 슈가 맛 : ★★★
쏘쏘함. 엄청 달지 않음.
- 반 정도 먹고 섞었을 때 : 그렇게 달지 않아서 반 먹고 섞섞하면 완전 흰우유되겠네!!! 했는데, 소스 양을 많이 줘서 밸런스가 맞음. 달지 않은 소스를 많이 준다고 생각하면 됨. 그래서 절반 먹었을 때도 적절히 달콤하게 먹을 수 있었다.
- 특징 :
펄이 개쫀닥. 그리고 펄 많이 줌. 마지막에 다른 곳 버블티보다 펄 양이 심하게 많이 남았음. +락토프리(배 안아픈 우유) 변경 가능. +매장에서 먹으면 리유저블 컵에 줌.
- 가성비 : ★★★★
5,300원이면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맛 때문에 가성비 올라감. 가격 공차랑 똑같은데 여기가 맛은 훨씬 훨씬 낫기 때문.
- 전체 평 : 쫀닥 펄 + 심하게 달지 않고 넉넉한 소스. 일부러 찾아가서 먹고 싶음. 제대로 된 펄을 먹고 싶다면 추천하겠따
3. 타이거슈가

- 가격 : 4,900원
- 펄 식감 균일도 : ★★★
불린 정도가 균일하지 않음. 중간 중간 너무 퍼져버린 펄이 씹힘 ㅠㅠ
- 펄 맛 : ★★★
식감이 좋게 말하면 부드럽고 나쁘게 말하면 쫄깃하지 않고 펑퍼짐함. 부드러운 식감 좋아하면 여기 거 드셔보셈. 특이한 건 펄이 두 종류임. 보바(뚠뚠한 거)랑, 버블(자그만 거) 두 개 있는데, 섞어서 달라고 할 수도 있음. 나는 섞어 먹었는데 버블, 보바 둘 다 과하게 불려진 느낌이었음. 탱글한 맛이 없어서 아쉬웠다.
- 펄 크기
1) 버블 : 엄청 재그만 크기. 자그맣기 때문에 잘근잘근 씹어야 됨.

2) 보바 : 원래도 다른 브랜드 보다 좀 뚠뚠한 크기인데 오래 불려져서 외곽면이 더 커다래진 느낌쓰.

- 브라운슈가 맛 : ★★★
왠지 모르겠는데 약간 구수한 맛임. 콘푸로스트 말아서 다 먹을때 쯤 달콤해진 우유 앎? 약간 옥수수 구수한 맛 섞인 그런 맛임. 펄 자체도 너무 퍼져있었고, 전분(펄)이랑 같이 오래 졸인 설탕소스를 사용하다보니까 구수한 맛이 나는 게 아닐까 하는 추측.
- 반 먹고 섞었을 때 : 여기는 밑에 소스가 깔려있지 않고 원래 나올 때부터 거진 섞여있음. 대신 컵에다가 흑설탕 소스를 발라줌. 반 먹고 일부러 섞지 않아도 알아서 원래 섞여있고, 콘푸로트스 우유 맛이 남.
- 특징 : 옵션으로 위에 크림 올릴 수 있음. 근데 무가당 크림임. 흑설탕 소스를 컵 자체에도 골고루 묻혀줘서 섞어 먹으면 달콤한 크림이 되는데, 흰 크림만 단독으로 먹어보면 아예 안 달고 그냥 우유 거품맛임. 생크림 100%의 thick한 질감은 아니고 우유랑 생크림 7:3 정도로 해서 거품기에 돌린듯 함. 공차 폼과 비교하면 쫀쫀한 편이지만 맛 자체가 무(無) 맛이라 특징적이지 않다.

- 가성비 :★★★
4,900원이면 이거 먹을바에 돈 더내고 다른 브랜드 거 먹을 듯.
- 전체 평 : 타이거슈가 네임드 치고 특별한 맛이 없었고 오히려 펄 식감은 너무 펑퍼짐한 편이라 아쉬웠다. 그리고 토요일에 홍대 본점 간건데 15분 기다려서 먹었음.
4. 쩐주단

- 가격 : 4,800원
- 펄 식감 균일도 : ★★★★
불린 정도가 균일함. 신경 쓴 티가 난다고 해야 할까. 그리고 식감 자체가 쫘알깃 쫘알깃해서 극호.
- 펄 맛 : ★★★★★
더앨리가 '쫀닥'이었으면 여기는 '쫠깃'임. 쫀닥은 약간 옹골지면서 탄력있는 느낌이면 쫠깃은 '키리 모찌' 앎? 그거처럼 쭉쭉 늘어나는 듯하면서 쫘~알~깃~ 이런 느낌임. 쫀닥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쪼알깃이다.
- 펄 크기 : 다른 브랜드에 비하면 작지도 크지도 않은 편.

- 브라운 슈가 맛 : ★★★
여기는 대만 브랜드라 그런지 일반 브라운슈가 밀크티들보다 흑설탕 맛 보다는 좀 더 대만밀크티 특유의 홍차 맛이 많이 남. 타이티 느낌? 타이티에 달콤한 흑설탕 소스를 첨가해준 느낌. 타이티 특유의 끈적함이 있어서 계속 먹다 보니 좀 느끼하긴 했음.
- 반 먹고 섞었을 때 : 소스가 그렇게 달지 않아서 반 먹고 섞으면 맛이 전체적으로 희미해지는 느낌임. 근데 펄이 너무 쫠깃해서 펄 먹는 맛으로 계속 먹게 됨.
- 특징 : 당도 조절 가능함. 먹어본 브라운슈가들 중에 유일하게 당도 조절가능했음. 나는 50 제일 기본으로 먹어봄. +두유로 변경 가능함. +락토 프리 변경 가능함.
- 가성비: ★★★★
4,800원. 가성비 괜찮은 편임. 여기도 일부러 찾아와서 먹고 싶을 정도임. 공차랑 쩐주단 있으면 여기임.
- 전체 평: 펄이 쫘아아아알깃 모찌모찌 떡처럼 식감이 매우 좋다. 홍차 자체는 타이티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기 좋아할 듯 하다.
5. 블랙티드

- 가격 : 1,900원
- 펄 식감 균일도 : ★★★★
1900원 짜리 치고 엄청 균일하게 불려있음. 근데 펄이 쫀닥한 맛은 없고 전체적으로 퍼져있고 물렁한 편임
- 펄 맛 : ★★★★
씹으면 엷게 홍찻잎 맛이 남. 신기해서 보니까 실제로 펄을 설탕 뿐 아니라 홍차에 넣고 절인다고 함;;; 티 좀 마셔봤다 하면 여기 펄 먹으면 펄 자체에서 찻잎 향 나는 거 알수 있을 거임. 식감만 쫀닥했으면 별 다섯개였을 듯
-펄 크기 :약간 뚠뚠한 편이다. 그리고 부드러움.

- 브라운슈가(흑설탕) 맛 : ★★★
설탕 소스가 적음... 자고로 브라운슈가 밀크티는 처음에 핵달고 점점 옅어지면서 은은하게 달아야하는데 이거는 처음에 그냥 좀 다네? 하다가 나중에 되면 걍 흰우유임 ㅠㅠ
- 반 먹고 섞었을 때 : 걍 흰우유임 ㅠㅠ
- 특징 : 펄 자체에서 찻잎 향이 난다는 것 외에 특별한 점은 없음
- 가성비 : 근데 1,900원인 거 생각하면 사실 개 쩌는 건 가성비다 그 말씀
- 전체 평 : 일부러 찾아가서 먹지 않을 거 같지만 1,900원이라 부담이 없고 펄 자체가 향기로워서 맛있었다
아래는 그 외 먹어본 것 간단 리뷰!
6. 마노핀

- 가격 : 4,300원
- 펄 식감 균일도 : ★★
끓인 지 오래되거나 펄 자체가 싸구려면 약간 굳으면서 바스라지는데 그런 식감임. 중간 중간 너무 물컹한 것도 있음. 대충 불린 다음에 막 그냥 섞어버린 듯.
- 한줄 평 : 이 가격에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 뿐... 흑흑... 다신 안먹는당
7. 이디야

- 가격 : 4,300원
- 펄 식감 균일도 : ★★★
전체적으로 물렁한 편이고 균일하게 불려지지 않았음 어떤 건 중간에 크랙처럼 갈라져있는 것도 있음. 프랜차이즈인데 왜 신경을 안쓸까 ㅠㅠ
- 한줄평 : 5,000원 넘는 버블티도 있으니 가격만 보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니지만, 이디야는 워낙 양이 적은 편... 얼음이 너어무 많아.. 그리고 맛 자체도 흑설탕 맛이라기보다 그냥 겁내 단 우유였다.
브라운슈가 열풍을 맞아버린 대한민국의 흑당 버블티를 처돌이처럼 먹어본 것에 대한 한줄 평
: 존나 밥처럼 먹어서 2키로 쪘음
다 내 돈주고 사먹은 것인데 문제시 울면서 삭제...하겠쥼...
와 존나 맛있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공차랑 타이가슈가 두개밖에 안먹어봤지만 둘중에서는 공차가 낫더라 타이가슈가 너무 밍밍해
개취로 타이거슈가가 내 원탑인데 더앨리도 먹어봐야겠다
더엘리 진짜 최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 너무 맛있어... 먹고싶다ㅏㅏㅏ 글 너무 고마워 여샤 참고할게ㅠㅠㅠ
커피빈 최곤데!
맞어 더앨리 첨 먹고 펄 너무 쫀득해서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때 처돌이라서 타이거슈가, 더앨리, 쩐주단, 모리셔스브라운, 빽다방, 흑화당, 춘풍슈가, 공차, 커피빈, 스트릿츄로스 등등에서 먹어봤는데 그래도 타이거슈가가 제일 입맛에 맞았음 위에 올라간 크림이 부드러워서 좋아
막어봐야겟다!!
쩐주단 개존맛임ㅜㅜ 펄 존ㄴㄴㄴㄴ나 맛있어
나는 타슈>>>>>>>>더앨리였오! 쩐주단 먹어보고싶다
나도 타슈>>더앨리 ㅠ 점바점 사바사인듯 부산 더앨리 서면 해운대는 다별루여씀
흑화당은요ㅠㅠㅠ 흑화당 진짜 개맛있어ㅠㅠㅠ
연어왔어!! 땡큐
난 팅팅불어터지고 퍼진거 좋아해서 타이거슈가 존나 내스탈
19티는???
연어왔는데 진짜 흑당밀크티 장인이다ㅋㅋㅋㅋ먹어보고 느낀점들 딱이야!ㅋㅋㅋㅋㅋㅋㅋ
수원에 싼큐라고 있는데 죤맛이다..꼭먹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