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아스널·리버풀·맨유 거절하고 소시에다드 잔류한다
2500만 파운드라는 평가를 받는 프랑스 국가 대표팀 윙어, 앙투안 그리즈만은 20골을 넣고 소시에다드의 유로파 리그 입성에 일조하며 선수 생활 사상 최고의 기록을 남긴 시즌을 보낸 뒤 아스널,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의 숱한 명문들의 영입 대상이다.
23세의 그리즈만은 유럽 최고 명문으로의 이적 열망을 숨기지 않았고, 프랑스 챔피언 파리 생제르망(PSG) 또한 그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
올 여름 월드 컵 이후 그가 소시에다드를 떠날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아스널 복귀가 유력해 보였던 카를로스 벨라의 계약 연장 이후, 그리즈만은 아직 구단에 잔류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벨라는 최고의 선수다: 더 나은 선수는 없다. 우리는 축구장 안팎에서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좋은 친구이기 때문이다," 그리즈만이 <ESPN Mexico>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벨라는 안정되었다. 이미 재계약을 체결했고 행복해 보인다.
"내 거취가 어떨지는 여전히 모르겠다. 남을 수 있기를 바라지만,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
최근 몇 달간 아스널, 리버풀, 유나이티드가 스페인에 스카우트를 파견해 여름 동안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그리즈만을 더 자세히 관찰했다.
그러나 그리즈만의 최근 입장 발표는 소시에다드의 호킨 아페리바이 회장의 스타 선수 지키기에 탄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P.S.
출처: Daily Star (http://www.dailystar.co.uk/sport/football/385263/Antoine-Griezmann-set-to-reject-Arsenal-Liverpool-and-Man-Utd-to-stay-at-Sociedad)
번역: make it fast
출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문보기 글쓴이: make it fast
첫댓글 아 진짜 탐나는데 ㅠㅠ 영을 또봐야돼 ㅠㅠ
오 좋아. 라리가도 뜨는 선수 좀 지켜보자ㅠ
제목은 잔류한다.인데 인터뷰는 모르겠다.인데;
으으 그리즈만 맨유좀 오지 ㅠㅠ
남잔데
첫댓글 아 진짜 탐나는데 ㅠㅠ 영을 또봐야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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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그리즈만 맨유좀 오지 ㅠㅠ
남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