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언론, 게이머들로부터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는 국산 인디게임
스팀 그린라이트 6일만에 돌파!!
그 주인공은 바로 '네오스트림 인터랙티브'사가
개발중인 액션 어드벤쳐 RPG '리틀 데빌 인사이드'!
각종 해외 언론 매체들로부터도
화제의 기사거리로 다루어지기도 했으며,
스팀 그린라이트 전체 게임 중 Top 10에
등록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플레이어는 넓은 세계 속을 모험하며
다양한 적들과 싸우고
싸우고
또 싸우고,
몬스터의 종류도 다양하고, 저마다의 패턴도 존재한다고 하네요
인디게임 치고는 상당히 넓은 세계관을 표방하기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맛도 쏠쏠할 거라고 하네요!
다양한 탈것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와 연계된
전투도 따로 존재한다는 점 또한 눈여겨볼만 합니다
오픈월드게임답게 높은 자유도를 보장한다고
또한, 플레이어는 전투나 각종 퀘스트와는 별개로
생존을 위한 노력도 해야할 것이라 하네요.
그리고 이 게임이 주목 받는 엄청난 이유가 하나 더 존재하는데..!
'네오스트림 인터랙티브'는
한국의 이재준, 이재혁 형제가 설립한 2인 회사라고..!
게임을 두 명이서 뽑아낸 대신, 2년여의 개발 기간이 소요되었다 합니다
이 게임은 2016년 출시를 목표로 현재 제작 마무리 단계라고 하며,
PC(스팀)포함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한, 킥스타터를 통해 개발비를 모금받고 있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후원을 통해 이 당찬 게임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볼 수도 있겠네요
출처 피키캐스트 ' 뉴타입' 님 , 킥스타터 홈페이지
첫댓글 오오
이거 진짜 대박칠수도... 저런 아기자기한 캐릭터(?) 이런거 북미사람들 엄청 좋아하지 않나요?
오오.. 개발자들이 진짜로 개발하는 게임인 것 같네요.. 많이 기대 됩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 방대한 오픈월드 시스템 + 적절한 타격감, 성공의 요건이 될만한 요소들은 다 갖추었네요 기대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게임이ㅠㅠ 한때 이런 장인정신(??)의 겜을 만드는게 꿈이었던 사람으로서 뿌듯하네요
와!! 이런게임이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졌다는거에 한번 놀라고.. 그걸 단 2명이서 만들었더는거에서 두번 놀랐네요!!
오오 이런게임은 어디서 구하나요
게임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하고싶은 욕구를 느끼게 하네요
재밌겠네요
겨우 2년??
대규모 한팀이 만들어도 2년이 넘게 걸릴텐데....;;
디자이너 등은 따로 더 있겠죠?
저도 이 생각이;;;;;둘이서 2년만에 만들었다는게;;;...2년이면 긴 기간이 아닌데...
디자인 외주 맞습니다~
와...이런거 보면 분명 우리나라엔 뛰어난 인재들이 있는데 여건이 좋지 않아 성공하기 힘들다는게 맞는것 같아요.
재밌어보이네요ㅋㅋ
예전 도트 게임의 아련함도 있고, 3d의 장점도 보이고...............최곱니다! 잘 되기를
영화 Her에서 하던 게임처럼 하는 건가요?
PC인가요, 모바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