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시방
박정희 원조 각하 시해 사건으로
선동 소품으로서의 백남기 사망건으로 덮으려 하는가.
각하의 시해는
- 역적 김재규가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실제로 총을 쏴 두부에 치명상을 입혔고
- 그러한 총상으로 인해 다량의 피를 흘린 사실이 확인 되었고
- 그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전문의의 진찰에 의해 인과관계가 분명한 사망 판정을 받았고
- 그러한 사실을 범인 김재규가 스스로 인정 공표했고, 가까이서 지켜본 김계원, 심수봉씨, 신모 여인 등이 진술했고 그 내용을 전해들은 정승화가 증언하여 사실로 확인된 경우이다.
그러한 사실 및 자백이나 증언에 더하여
권총을 머리에 대고 쏘아 총알이 두개골을 뚫고 들어가 뇌를손상시키며 다량의 출혈을 일으킨 경우에는 예외없이 사망하며
그러한 경우에서의 사망과 총상 간에는 직접적이고 뚜렷한 인과관계가 성립한다는 것은 과학을 넘어 상식의 영역에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서의 부검은
너희들이 백남기에 대해 적용시키려는 의중에서처럼 두 번 죽이는 짓이고 공연한 짓이고 헛수고이다.
하지만 백남기가 죽음에 이른 과정이 그러했냐?
- 백남기를 향해 물대포를 쏜 경찰이 백남기를 죽일 작정이었다고 실토했노.
- 실토했더라도 그에게 백남기를 죽여야할 이유가 있었나
- 실토하고 이유가 있더라도 그가 자신이 쏜 물대포를 맞고 백남기가 죽을 것이라 확신했나.
노회찬 너에게 다시 묻는다.
- 물대포 맞으면 백이면 백, 천이면 천이 다 죽는가.
- 이제껏 물대포 맞고 죽은 경우가 있었는가.
내가 구글링을 통해 물대포 직사 영상 수십 개를 확인해 본 결과 죽은 이가 하나도 없었다. 안경 알이 빠진 경우와 눈 주위에 찰과상(안경을 떨어뜨리지 않으려고 다급하게 손으로 막는 과정에 생겼을 듯)이 고작이었다.
죽기는커녕 넘어진 경우도 없더라. 백남기가 쓰러진 날 찍힌 물대포 맞고 쓰러지는 장면을 담은 여러 동영상들은
백남기의 죽음과 물대포의 상관성을 뒷받침할 목적으로 각본에 따라 무술 고단자들을 동원하여 연출한 것이더라.
펄쩍 뛰어올라 공중제비를 돌거나 체조선수가 구사하는 옆으로 비틀며 착지하기와 같은 고난도의 기술을 구사하여 안전하게 넘어지는 낙법을 구사하더라.
아주 고통스러운듯 연기하며 억지로 일어나지만
부러지거나 까진 데 하나 없이 멀쩡하게 일어나 사라지더라.
그날 영상에 찍힌(너희들은 그 영상을 짜깁기하여 마치 백남기가 그렇게 넘어진 것처럼 국민을 속이려 들었지) 놈들 중에
죽은 사람이 있는가?
어데 부러졌다며 배상을 청구한 놈 있었는가.
내 단언컨데 물대포 맞고 죽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두개골이 아작날 수 없다.
넘어진 충격으로 중상을 입거나 의식불명에 빠질 수 없다.
다치기는커녕 재미삼아 맞는 경우도 있더라.
물대포 직타 당해도 비닐우의 하나 찢어지지 않더라.
정리하면
물대포 직타는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사망원이나 간접원인이 될 수 없다.
따라서 너희가
백남기의 죽음을 두고 물대포가 백남기를 죽인 것이라고 주장하려거든 먼저 부검을 통해 물대포로 인해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신체손상과 그 손상이 사망을 초래해가는 과정(병리학적 기전)을 규명하여 입증하라.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을 예로 들며 부검을 하지않고도 인과관계가 뚜렷함을 주장하려거든 너희 좌빨 자원자들을 대상으로 그 거리에서 그 물대포를 맞으면 백이면 백, 천이면 천이 다 넘어져 대그빡이 아작나고 의식불명에 빠져 10개월여를 누워있다가 신부전증을 일으켜 사망함을 증명한 연후에 하라.
총상과 사망의 관계처럼 물대포와 사망의 관계를 입증시킨 연후에 지랄을 해도 해주기 바란다.
첫댓글 이넘이.사람잡는소리하고있네.
창원에한시민으로.부끄럽다.
니가창원에국회의원이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