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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잡담 게시판 8월 27일 '한여름의 오카리나 콘서트' 후기~(최고 긴 글 갱신주의보.ㅠ)
오카 팬더 추천 0 조회 398 17.09.01 13:31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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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01 14:14

    첫댓글 끄악.....
    갔어야하는 공연이었다능....
    다양한 소리는 아무때나 경험할 수 없는 것인디......
    이리 자세히 소개를하셔서~~~
    약오름이 배가되었음~~^^

  • 작성자 17.09.01 14:21

    ㅋㅋ진짜 네 분이 다 다른 개성과 색깔을 띤 연주를 들려주셔서 더 흥미진진한 공연이었어요.^^ 약오르게 해서 미안요.ㅋㅋㅋ담엔 오카여행님도 꼭 끼기!!!ㅎㅎㅎ

  • 17.09.01 14:26

    ㅋㅋ 읽지 않았지만 우선 엄청 기내요!
    오카리나클럽 기내스북에 등재 해야 할듯요^^

  • 17.09.01 14:22

    최재경쌤은 1박2일 걸려서라도 꼭 다 읽으셔야 합니다.
    엄청난 팬심이 담긴 글이거든요.ㅎㅎ

  • 작성자 17.09.01 14:24

    흙.ㅠㅠ 읽진 않았지만...이라뇨. OTL~~
    ㅋㅋㅋ 바쁘신 쌤한테 막 부담드리기!ㅋㅋㅋㅋ
    기네스북 등재는.... 정중히 사양하려구요. 아하하하;;;;

  • 작성자 17.09.01 14:25

    @보칼리제 1박2일.....^^;;;;; 모두에게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ㅠㅠ
    팬심은 정말 엄청 꾹꾹 눌러 담았지요.ㅋㅋㅋㅋ

  • 17.09.01 14:19

    읽다가 중도 포기했습니다. ㄷㄷ 엄청난 필력이시네요. ;

  • 작성자 17.09.01 14:35

    윽~~~ㅠㅠㅠ 구름여행님, 너무하세요~~~ㅠ 중도포기라니~~~ㅠㅠㅠ
    끝까지 읽을 수 있게 써야 그게 필력이죠. 중도포기라니.... 중도포기라니...... 엉엉~~~ㅠㅠ

  • 17.09.01 14:25

    섬세하지만 좋은 평 넘 감사드려요!^^

    부족한부분이 많았는데~ 모든 분들이 너무 좋게 들어주셔서 진심 힘! 만땅 얻고 내려왔어요^^

    또 이런 작문의 후기! 감사드려요!

    한가지 문제 되는 부분은 제 족보가 바뀌었어요^^;

  • 작성자 17.09.01 14:26

    앗. 족보가 바뀌었다니 어떤....^^;;;;;;;;

  • 17.09.01 14:27

    @오카 팬더 김재경이 아니라~ 최재경이예요 ㅋㅋ

  • 작성자 17.09.01 14:28

    @온새미로 최 헉!!!! 그런 어이없는 실수를!ㅠㅠ 진짜진짜 죄송해요~~~ㅠㅠ 바로 수정할게요~~~ㅠ

  • 17.09.01 14:30

    @오카 팬더 두군데요ㅋㅋ
    암튼 맘에 깊이 남으셨다니 연주자로써 넘 기쁘고 감사하네요

  • 작성자 17.09.01 15:56

    @온새미로 최 수정했어요.ㅠ 좀더 검수를 하고 올렸어야 했는데.ㅠ 무례를 용서하세요.^^;;
    암튼 그날 최고의 연주를 들려주셔서 제가 너무 감사하죠.^^ 종종 서울에서 연주회 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때마다 기쁘게 달려가겠슴다!ㅋㅋ

  • 17.09.01 16:19

    ㅋ 가로로 읽다가 대각선으로 읽다가 세로로 읽었어요. 저만의 속독법ㅋㅋ 그날 함께 한 자리인지라 실감백배에요. 낯익은 사람들의 연주회가 의외로 편안하고 즐거웠어요. 함께 보러 가서 더 그랬구요. 다음에도 함께 해요~~^^

  • 작성자 17.09.01 16:26

    ㅋㅋㅋㅋㅋㅋㅋㅋ제비꽃님~ 속독법까지 구사하며 읽어주셨군요~~ㅎㅎㅎㅎ 감사해요~^^;
    진짜 그날 함께 공연을 즐겁게 봐서 감동이 몇 배나 더 했던 것 같아요.ㅋㅋ다음에도 좋은 공연 있으면 또 뭉치자구요!ㅋㅋㅋㅋ

  • 17.09.01 16:30

    잘읽었습니다 아까운 공연을 못보았네요
    하나씩 펜더님 글 생각하며 연주를 들어보아야겠습니다

  • 작성자 17.09.01 16:37

    ㅋ네~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는 공연이었답니다. 소리마음님도 보셨음 좋았을걸요.ㅠ
    그래도 시골쌤님이 그날의 연주들을 다 올려놔 주셔서 참 감사한 일이지요?^^ 제가 가진 동영상 올린다고 땀 뻘뻘 흘리며 헤매지 않아도 되게 일찌감치 올려주셔서 더 감사하더라구요.ㅋㅋㅋ
    긴 글ㅠ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헤헤. 정모때 뵈어요~^^

  • 17.09.01 16:56

    와우~~~!!!!
    완전 생생후기 비디오로 보는듯해요
    근데요~~!!!! 이런이런...~~
    저 같은 테이블에 앉으려고 했었는데요
    너무 무대 코앞이라 공연직전에
    뒤로 자리옮겼는데..
    아..거기 미리 계신분들이
    오카리나클럽분들이랑
    오카팬더님도 계셨던거에요??
    아...기억이 안나네요..
    인사드릴수 있었는데요
    넘넘 아쉽네요~~~

  • 17.09.01 17:05

    아쉽네요ㅠ 혹시 카페에 올라온 사진 어디쯤에 찍히셨나요?ㅋ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9.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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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7.09.01 17:20

    헉!!! 저희 테이블에 앉으셨다 자리를 옮기셨었다구요?! 이럴 수가!!ㅠㅠ 제 바로 앞에 퍼플라임님이 앉아 계셨던 건데 몰라뵈었던 거네요. 엉엉~ 원통해라.ㅠㅠ
    이제라도 담에 또 좋은 공연에서 뵙게 되면 꼭!! 먼저 달려가 인사 드릴게요~~ 진짜 팬이거든요♡ 헤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9.01 17:21

  • 17.09.01 17:25

    @오카 팬더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참으로 아쉬워라~~입니다^^
    곱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제가 약간 안면인식장애가 있기에 ㅋㅋ 사진만으론...
    다음에 못 찾을수도 있어요
    언제든 또 꼭 뵈어요~~^^

  • 작성자 17.09.01 17:29

    @퍼플라임 그러게요. 정말 아쉽게 스쳐지났네요.ㅠㅠ 저도 안면인식장애가 있어ㅠ 잘 못 알아보는 편이지만~ㅋ담에 좋은 공연에서 퍼플라임님과 마주칠 기회가 생길 것 같으면, 미리 예습(?) 좀 하고 인사드리기 위해 단단히 준비하고 갈게요!ㅋㅋㅋ네~^^ 언젠간 꼭 인사드릴게요~♡

  • 17.09.01 19:21

    헉!
    퍼플라임님이 잠깐 앉았다 옮긴 분 중 한분이었군요.
    아, 뵙고싶었는데 ㅠㅠ

  • 17.09.01 20:19

    @보칼리제 네~제가 바로 옮긴 그 여자입니당 ㅋㅋ
    담에 뵐 기회 있을거에요
    접선이라도 미리...ㅋㅋ
    저도 뵙고 싶었습니다~

  • 작성자 17.09.01 20:34

    @퍼플라임 옮긴 그 여자~ㅋㅋㅋ
    미리 접선, 콜입니당.ㅋㅋㅋㅋ

  • 17.09.01 18:03

    상세한 후기라 현장감이 느껴 지네요
    저도 주일만 아니였다면
    참석 했을텐데...아쉬웠어요^^

  • 작성자 17.09.01 20:32

    저도 사실 그날 성당을 갔어야 하는데 공연을 위해 미사를 제껴버렸네요.^^;;; 이번주엔 고해성사를~ㅠㅠ

  • 17.09.01 20:37

    @오카 팬더 ㅋㅋㅋ

  • 17.09.01 20:02

    후아~~~~필력이 ^^;; 대단요~~!!
    담에 꼭 가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읽는동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작성자 17.09.01 20:34

    무지막지하게 긴 글인데도 즐겁게 읽어주셨다니~ 감동이예요.ㅠㅠㅠ
    담에는 꼭 가겠다고 맘까지 먹으셨다니~ 괜히 뿌듯뿌듯하네요.ㅋㅋㅋ감사합니당~^^

  • 17.09.01 22:41

    지하철 타고 집에 오면서 읽었습니다~
    이런 어마어마한 문장력이 부럽습니다~
    너그러운 맘이 담겨 있는 글에 감사하고요, 저도 다음 여성연주자 분들 연주 기획한다고 하셔서 상황봐서 가볼려고 합니다^^
    후기 감사히 재미있게 읽으며 집에 왔습니다~

  • 작성자 17.09.02 07:31

    앗. 별빛크로키님이시다!ㅋㅋ안녕하세요?^^ 그날 연주 너무 잘 들었어요. 특히 차르다시는 정말....ㅎㄷㄷ....
    어마어마한 문장력...아하하하....;;;; 어마어마하게 길긴 하죠.ㅋㅋ암튼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정말 감사해요.ㅠㅠ^^ 어쩜 다음 여성 연주자분들 공연에서 또 뵐 수도 있겠네요.ㅋㅋ그럼 먼저 달려가 인사드릴게요!^^

  • 17.09.01 23:34

    가족음악회 같은 훈훈한 분위기속에서 다들 한마음 한뜻으로 공연을 감상했네요. 개성이 다르신 분들의 연주라서 더 흥미진진했던거 같아요. 팬더님의 긴글이 오늘은 짧게만 느껴지네요. 그날의 공감대가 저를 팬더님의 글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팬더님!! 엄지~엄지척 입니다^^

  • 작성자 17.09.02 07:31

    오~~ 별난아씨님. 너무 길어서 읽다 포기하실 줄 알았는데, 독파는 물론 무려 '짧게 느껴진다'고까지 해주시다니요!!!ㅋㅋㅋ완전 감동~ㅋㅋㅋㅋ
    그날 우리 정말 재미있었죠?ㅎㅎ같이 보니 진짜 더 마냥 즐거웠던 듯.^^ 엄지 척 고맙구요~^^ 담에 또 즐겁게 뭉쳐욧!ㅋㅋㅋ

  • 17.09.02 19:11

    역시 오카 팬더님 후기
    잼 있고 유익했어요 ~~
    감사 감사 ~~~

  • 작성자 17.09.02 23:00

    ㅋㅋㅋ잼있게 읽어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유익하기까지나요!!ㅋㅋ제가 감사 감사하죠~~~^^ 개나리꽃님, 감사해요~♡

  • 17.09.17 19:23

    아 답이 늦었습니다. 중간중간 허스키하게 나는건 그로잉 톤인가 해서 색소폰 등에서 많이 쓰는 건데 색소폰을 다루던 오사와 사토시가 많이 쓰는 기교입니다^^ 살짝 육성을 섞는 느낌으로 거칠게 불어주는 거에요.

  • 작성자 17.09.17 20:45

    앗. 답변 감사합니다~ㅠ 그렇군요. 전 악기 고유의 톤인 건가 했었는데, 그런 기법이 있는 거군요. 신기하네요~~^^
    엄청 궁금했었는데 답변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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