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종영 인터뷰에서 정경호는 "아직까지 여자친구 수영이와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정경호는 "나만 조심하면 싸움거리는 없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인생술집에 출연한 정경호는 "예전에 돼지고기를 먹다가 아픈 적이 있어서 소고기,돼지고기를 못 먹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다 어느 날 수영이 "오빠 나 이러다가 내 몸에서 알 나오겠다"라고 하자 미안한 마음이 앞섰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정경호는 이후 돼지고기는 먹지 못하지만 소고기는 먹는다고 말해 남다른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수영씨가) 제가 생각하는 이상형이다"
신동엽은 “지금 예쁘게 잘 만나고 있고 부끄러운 것도 아닌데 지금은 괜찮겠지만 소녀시대잖아. 어디 가서 말하기 조심스럽고 눈치보였을텐데”라고 물었고, 정경호는 “그 분에게 미안하다. 작품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결국에는 10초 얘기했던 수영씨 이야기가 나오니까 점점 조심스럽게 된다”라며 미안하면서 고마운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정경호는 수영과의 첫 만남은 지인의 소개였다고 털어놨다. 정경호는 “자연스럽게는 아니고 노리고 들어갔다”며 돌직구 멘트를 날렸다.
유라가 이벤트를 자주 해주냐는 말에 정경호는 잘 챙기지 않는다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고규필은 “왜 그런 거 자주하잖아. 집 앞에 꽃 두고 가는 거”라며 깨알 제보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수영이 꽃을 싫어하게 된 일화를 털어놨다. 정경호는 1000일 되는 날 양재 꽃 시장에서 꽃 1000송이를 샀다며 “꽃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는데 아무튼 선물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꽃을 받은 수영이 이내 전화를 해 “이게 무슨 짓이냐”라며 너무 많은 꽃에 난감을 표했고, 결국 두 사람은 함께 꽃을 처리했다고 전했다.
정경호는 작년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영에 대해 "내가 갖지 못한 따스함이 많다. 좋은 사람을 만난 것 같아 행복하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 연인 정경호가 응원해줬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해주는 사람이다. 본인도 걱정보다는 기대와 응원을 많이 해줬다. 평소 조언을 많이 해주는데, 이번에는 '서포트 역할일 수도 개성을 드러내는 역할일 수도 있으니 주변 캐릭터와 잘 어우러지는 모습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아무래도 든든하다. 학교 선배이기도 하고 연기 경력으로도 선배다. 생각을 공유하기 편한 상대가 있다는 것이 든든하다."
마지막 사진 너무 예쁘네
마지막사진 넘 이쁘다 ㅠㅠㅠ사랑스러워
조용히 오래사귀네 ㅋㅋㅋㅋ넘 좋아보인다
ㅋㅋㅋㅋㅋ진짜 너무 따숩다 ㅠ.ㅠ
수영언니 행복하세요~!
ㄹㅇ 정경호 수영이랑 사귀기전까진 관심도없었는데.. 사귄다해서 누군지찾아봤던기억ㅋㅋㅋㅋㅋ 그때는 소시가탑이었어서ㅠㅠㅠㅠ
조신남 굿 수영언니 늘 행복하세요
수영이 성격 ㅈㄴ 좋을거같음 완전 쿨하고 잘챙겨줄거같음
마지막사진 ㅠㅠㅠㅠㅠ
근데 왜 여자만 야한사진 올려논 계정 팔로했냐고
얘 조신남 아니여 여시들,,,,, 여자 나체로 도배된 토나오는 인스타 계정들 존나많이 팔로우했던 애야,,
으아아아악
그니깐...ㅋ
이번에 본대로 팀한테도 보냈더라 ㅋㅋㅋㅋㅋㅋ 잘어울령
귀엽고 ㅠㅠ 졸라 잘어울리고
스바 이때껏 조용히 응원했는데 역시 조신남은 없구나
디패사진 진짜 애틋하다
마지막 넘 이쁘다 부러워 ㅠㅠ
나체 인스타 팔로남...ㅋ
막짤 달달하다ㅠ
나 왜 둘이 헤어진 줄 알았지? 아직도 잘 만나는구나.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