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kg으로 작게 그리고 조금 일찍 세상에 태어난 규진이 힘겹게 세상에 태어나 몸도 마음도 약할 수 밖에 없었던 아기 규진이는 8개월이 된 지금 누구보다 튼튼한 아기로 성장했답니다. 위탁엄마의 사랑으로 건강하게 성장한 것만큼 규진이가 앞으로 만나게 될 엄마, 아빠에게서도 사랑받으며 씩씩한 아이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
저체중 미숙아로 태어난 규진(가명)이는 모든 것이 작은 아기에요.
하지만 규진이는 정말 커다란 눈을 가지고 있어요.
규진이의 커다란 눈은 별처럼 반짝이고요, 하늘처럼 맑답니다.
아기 규진이의 맑고 큰 두 눈에 따뜻한 세상을 담을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아름다운 나눔을 보여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은 이렇게 쓰입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새로운 가정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위탁시설의 아기천사들에게 전달될 기저귀, 젖병, 분유, 옷가지 등의 생필품이 담긴 ‘희망물품 키트’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동방사회복지회는 몸이 아픈 아기들의 기초 양육비 및 의료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귀중한 후원금으로 아기 천사들의 희망과 행복이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큰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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