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용산에서 산 몬스터 헌터, 괴혼, 데빌 메이 크라이
중에서 지금 하고 있는 작품이 몬스터 헌터입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와 괴혼은 생각외로 제 취향이 아니군요.
다행히 몬스터 헌터는 상당히 맘에 듭니다.
뭐 단순한 채집&사냥의 반복이지만 재미있습니다.
싱글을 다 클리어하고 나면 액플로 가상 온라인이나 즐겨야 겠군요...
꽤나 노가다가 필요합니다만 그 점은 괜찮습니다.
문제는 게임의 템포가 조금 느리다는 점에 있군요. 로딩도 꽤 길고, 고기 굽거나 아이템을
얻을 때의 행동도 느리고요.
아무튼 비싼값을 해서 다행입니다.(무려 67000원 ㅠ.ㅠ)
첫댓글 몬스터 헌터는 온라인이 제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