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지 스타채널 이동준 기자]
탤런트
엄태웅이 일본서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성공적인 팬미팅을 가졌다.
엄태웅은 지난 3일 도쿄 미나토구의 메르파크도쿄에서 열린 '일본 부활 축제-엄태웅 도쿄 팬미팅'에서 일본 팬 2,000명으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은 것.
지난 2월 일본 오사카에 이어 열린 이번 팬미팅은 KBS2 TV
미니시리즈 <부활>을 본 일본의 '부활패닉'들이 엄태웅 팬클럽을 결성해 만들어진 이벤트이다.
특히 엄태웅이 일본에 도착하는 일본
하네다 공항에는 ‘공사구간으로 오지 말라’는 공지에도 불구하고 무려 250여 명의 팬들이 친히 마중을 나왔던 것이다.
특히 엄태웅은 5억원 상당의 최고급 롤스로이스 오픈카를 제공받는 등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팬미팅이 있기 전, 1시간 30여분에 걸친 기자회견에서도 현지 방송 및 신문, 잡지사 등에서 온 1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들기도 했다. 3박 4일 일본 체류기간 동안 엄태웅은 무려 40여 군데의 매체와 인터뷰를 하는 강행군을 했다.
특히 팬미팅 도중 일본 팬들 중에서 다리가 불편한 장애우를 본 엄태웅은 직접 무대 아래로 내려가 감사의 인사와 함께 가벼운 포옹을 하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이 출연한 KBS <
마왕>은 올 가을께 소넷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이번 일본 팬미팅 현장은 오는 9일 KBS <
연예가 중계>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피지 스타채널 이동준 기자(juni3416@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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