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지난 토요일 오후부터 불통이었던
다음메일과 카페가 오늘 정상화 되었어요.
[저는 불평보다는 현장에서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계셨을 일꾼들을 위해
매일 저녁금식 기도시 중보했습니다]
당연한 것 아니라, 모든 것이 은혜임을
또 한 번 깨달았지요.
오늘이 2020년10월20일 저녁금식을 시작한 지,
딱 2년이 되는 날입니다. 감사,감사, 또 감사!!!
적어도, 우선은 은퇴 시까지는 경성가족들과 나라를 위한
저녁금식기도를 매일 계속할 수 있도록
주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고 있습니다.
현성이가 오면, PC 사용권이 손주에게 넘어가기에,
몇 분 먼저 주보와 강의안을 보내드려요.
수요일 오후 4시40분,
기쁨과 감사로(Why, 교회소식참조),
박목사가 드려요.
나의 집
내 집은 내 마음 상태를 대변한다는 것.
에너지 넘치고 행복할 때의 나는 아늑하고 따뜻한 집에 살았고,
힘없고 우울할 때의 나는 외롭고 쓸쓸한 집에 살았다.
어느 순간 집이 엉망이 된 채로 방치되고 있다면,
내 마음을 한 번 들여다 볼 것.
- 슛뚜의《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중에서
[교회소식]
1. 다음 주일 2부 예배 인도는 김원배 10교구장님, 기도는 권도희 집사님, 봉헌은 유승필 집사님입니다. 매월 1,2주에는 1부 예배와 교회학교가 있고, 그 외 주일은 통합예배입니다.
2. 다음 주일 찬양은 여성 말씀리더들로 구성된 샬롬 중창단, 이번 화요 새벽예배 인도는 고명균 권사님, 설교는 문장로님, 목요 새벽예배 인도는 김미경 권사님, 26일 수요예배는 노영심 권사님이 인도하시는 치유사역 기도회입니다.
3. 교회학교 간사님들과 부모님들께서는 경성의 보배들인 우리의 자녀들에게 가능한 한 자주, 말씀암송을 꼭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겨울에 7차 유행이 예고된 코로나를 통하여 계속 교훈을 주심에 순종으로 화답하는 가정들이 점점 더 많아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4. 새 예배당 건축을 위해 기도하실 때, 희망촌과 상계 3구역의 윈윈과 안전사고가 한 건도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다음 주일 연합예배 후, 온라인으로 행사부 주관으로 전 성도 찬송가사 암송대회가 있습니다. 행사부장님이 전체 카톡으로 공지한 바를 잘 숙지하셔서, 가급적 모든 성도가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년부터는 2부 예배에 참석하시는 모든 성도가 시온찬양대가 되어, 둘째 주일 찬양의 시간에 그 곡으로 섬기게 됩니다.
6. 8월 폭우로 무너진 옹벽공사가 경미한 사고도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직접 현장을 책임져주신 여영태 집사님과 도우미 집사님들, 그리고 기도로 도와주신 두 분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경성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새 예배당 건축을 위한 사전 과제를 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7. 오늘부터 내일까지는 원래 여성말씀리더 공동체 훈련 기간입니다(온라인). 기도 부탁드려요.
♡이제 목사님 나오셔서 말씀선포 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