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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제17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대선에서 내세운 이 당선자의 '울산시 공약'은 한마디로 숙원 및 현안사업을 모두 해결해주겠다는 것.
향후 이명박 정부에서 공약 실행여부가 주목거리다. 울산시 공약을 점검해 본다.
◇ 울산 국가공단 확장
◇ HI-Speed 울산 프로젝트 추진
◇국립 울산산재재활병원 설립
◇ 자유무역지역 지정과 산업기지화
울산의 최대 숙원사업은 국가경쟁력 강화 일환의 울산자유무역지역 지정이다.
▲울주군 청량면과 온산읍 일대 39만여평을 이로 지정, 첨단산업 유치와 국내외 투자유치를 통해 국제적인 수출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 ▲지정 이후 국비지원을 통해 이를 활성화하고 울산의 신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킬 것이다.
◇ KTX 울산역세권에 문화 및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고속철 역사가 들어서는 서울산지역은 동울산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가 열악하다.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등 고등교육기관과 관공서 및 연구기관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인프라 구축차원에서 컨벤션센터 설립이 필요하다.
▲대형 컨벤션센터를 설립해 산업수도의 랜드마크로 활용하고 스포츠센터, 공연장, 극장, 쇼핑센터 및 아웃렛, 호텔 등 문화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동.서간 효과적인 발전을 유도하겠다.
◇ 태화강 삼호지구 생태공원 조성
◇농어촌 특화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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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에너지 생산연구단지 조성
◇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응용과학 특별대학 육성
국내 최초 국립대학법인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는 2009년 3월 개교한다.
▲KAIST, POSTEC 등 이공계 특성화 대학의 트라이앵글로 키워 신성장동력산업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 및 연구 인프라 지원, 연구소 설립, 기자재 구입, 전산정보원 설립 등에 지원, 창의적 글로벌화된 전문인력을 키우겠다.
◇ 울산국가산업단지 공해차단 완충녹지 조성
조현철기자
첫댓글 2010년 KTX울산역사 개통과 함께 울산시민이 쉽게, KTX울산역사에 접근이용할수 있는 교통망구축이 시급하다고,이미 학계(한삼건교수 등)과 공청회에서 지적하고, 제안하였다. 울산시와 지역국회의원님께서 시민의 숙원사업인 교동망을 적극 해결해주시면 고맙겠다. 11:05
방어진~전하동(현대중공업)~염포~양정(현대차)~반구/학성~옥교동~성남/우정~태화동~다운동~굴화~범서~반연(과기대)~반송~KTX울산역사~언양은 황금로선이다
KTX 역세권은 지역발전에 기여할지 몰라도 1개대학 들어선다고 지역발전의 과잉 기대는 금물입니다.예로 대구경산이 대학 밀집촌이지만 지역발전 기여는 별로 입니다.
울산시만하면 무엇하나 군수없는대 무엇대는지 군청이전 물건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