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 50대 미예약자 접종 사전예약222 시작…초반 1시간 접속지연뒤 원활
■. 미중갈등속 미 부장관 방중 성사… 북한문제도 의제 예상
■. [날씨] '대서' 이름값…
서울·광주 낮 최고 36도
■. 공수처, 이광철 靑사무실 압수수색…9시간만에 종료
■. 文정부 들어 서울 아파트 증여 3배↑…"부의 대물림 심화“
■. 7천900m 조난 김홍빈, 구조요청 위성 전화 7천m에서 신호 포착
■. 조계종 "국민께 참회"…
승려들 음주파티 사과
■. 휴가 내고 지방서 상경하고… 드디어 마주한 '이건희 컬렉션’
■. 중국 정저우 폭우 사망자 25명으로 늘어…7명 실종
■. 제6기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에 김주언 씨
■. 예결소위 추경심사 지지부진… 재난지원금은 손도 못 대
■. 국힘 '나는 국대다' 시즌2도 흥행…정책공모 2천764건 몰려
■. 중국 "한국 정치인의 사드·홍콩 일부 관점 수용못해“
■. '조국 사건 심리' 김미리 판사 서울중앙지법 복직
■. 윤석열 장모, 옛 동업자 명예훼손·무고 혐의로 고소
■. 병사들 휴대전화 일과 중에도 사용 허용 추진
■. 제주 중학생 살해 40대 남성 2명 구속…"도주우려“
■. "철거업체 선정 개입" 광주 붕괴 참사 브로커 구속
■. 잠실 아파트서 불…
1명 병원 이송·59명 대피
■. 서유럽 대홍수 사망자 200명 넘어...메르켈 "피해복구 조속지원“
■. WHO "델타 변이, 124개국서 보고…몇 달 내 지배종 될 것“
■. 영국 총리·재무장관 이어 야당 대표도 코로나19 자가격리
■. 佛, 백신 안 맞으면 문화생활 제한…"신규확진자 96%가 미접종“
■. 한-영국 국방장관회담…
국방 교류·협력 확대키로
■. '5만명 4천억원' 삼성생명 즉시연금 소송서도 소비자 승소
■. 쏟아지는 수주에도 후판가에 발목잡힌 韓조선…하반기 개선될 듯
■. 중국, 텐센트·알리바바 등에 벌금…"아동 성적 콘텐츠 전파“
■. '패트 충돌' 민주당 재판…
여야 몸싸움 놓고 공방
■. 검찰, 이동재 前채널A 기자 무죄에 불복 항소
■. 살인·강도 저지른 유공자에도 보훈급여…120억 부당지급
■. '수산업자 비서에 녹음강요' 의혹 경위 수사팀서 배제
■. '라임 로비·횡령' 이강세 2심서도 혐의 부인
■. 미 서부 산불, 날씨까지 바꿨다… 동부 뉴욕까지 연기 뒤덮여
■. 동물구호단체, 중복날 부천 도살장서 개 26마리 구조
■. 경찰, '남양주 개물림 사망사고' 견주 구속영장 신청
■. 제주서 튜브 타다 표류하던 20대 물에 빠져 숨져
■. 금은방·명품가게 턴 일당…
10대 배달원의 추적 끝에 검거
■. "내 당직 때 죽지 마, 너희만 손해야" 막말한 육군 간부
■. 카오 디지털 지갑 '클립'에서 배우 하정우 그림 판다
■. 나훈아, 논란 빚은 '테스형' 부산공연 내달로 연기
■. 또 사람잡은 틱톡 '기절게임'…
미 12살 소년 목 졸린 채 숨져
■. 한눈판 사이 망망대해로 떠내려간 18개월 아기 '구사일생’
■. 미국서 임신 파티 열다 산불 낸 부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
■. 돌멩이로 다이아몬드 바꿔치기… 런던 보석상 절도사건
■. BTS, 대통령 특별사절 됐다…
9월 유엔총회 참석
■. 말레이서 "차량 박살 낸 두리안 사달라"…장관이 수리비 지원
■. "물이 목까지 찼다"…中정저우 폭우로 지하철승객 12명 사망
■. "아마존 고객이 돈 낸 덕분"… 베이조스 우주여행 소감에 역풍
■. 타이거 우즈, 교통사고 직전에 찍은 영상에선 함박웃음
■. "동생 수십차례 찔러 살해한 30대, 헤어지고 7개월간 집착" 청원
● 어제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가 그제보다 200여명 적은 1,4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귀국한 청해부대원 270명이 어제 통계에 포함되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최다 1,8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에서 시작된 4차 대유행이 피서철 등과 겹치면서 비수도권으로 퍼져나가는 양상입니다.
● 이번 주말쯤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수도권에 내려진 거리 두기 4단계는 지난 12일부터 적용돼 오늘로 11일 째입니다. 거리 두기 효과는 보통 7일, 늦어도 10일 뒤면 나타나야 하는데 아직은 이렇다 할 변화가 보이지 않아 25일로 종료되는 수도권 거리 두기도 연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 '드루킹 댓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징역 2년형이 확정됐습니다. 지사직을 잃은 김 지사는 재수감될 예정이고, 경상남도는 즉각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 김경수 경남지사의 유죄 판결이 확정되자 정치권에선 후폭풍이 거셉니다. 야당은 문재인 정부 정통성에 문제를 제기했고, 여당 내에선 당시 경찰 수사 의뢰를 주도했던 추미애 전 대표에 대한 책임론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가석방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가석방의 요건은 형기를 3분의 2 이상을 마친 경우, 원론적으로 특혜 시비가 없어 8월이면 형기의 3분의 2를 채우게 되므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석방은 법무부 장관의 소관으로 반도체 산업의 위기, 국민 정서 등을 고려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서유럽에서 대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지언론의 집계에 따르면 독일 내 대홍수 사망자는 172명으로 늘어났고 벨기에의 사망자는 3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조와 확인 작업이 이어지면서 1천명이 넘던 연락두절자는 100명대로 감소했습니다.
● 기상이변으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는 가운데, 중국 중부 지역에 시간당 20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운행 중이던 지하철까지 물에 잠기면서 안에 갇혔던 승객이 참변을 당하는 등 최소 2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도쿄 올림픽 선수촌 숙소가 논란거리입니다. TV, 냉장고도 없는 곳도 있고, 머리가 숙소 천장에 닿고 골판지 침대는 내려앉을까 걱정이라네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회 직전 취소, 혹은 개막 이후에도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는 일본 측 발언도 나왔습니다.
● 세계 최고 갑부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우주 비행에 성공해 민간 우주여행에 대한 기대도 나오고 있지만, 비판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코로나로 벌어들인 돈으로 우주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비판과 우주 관광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지적하며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발의하려는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어제 일본 도쿄에서 제 138차 총회를 열고 2032년 올림픽 개최지로 브리즈번을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호주는 1956년 멜버른, 2000년 시드니에 이어 세 번째로 올림픽을 개최하게 됐습니다.
● 국제통화기금 총재가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6%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IMF는 지난 1월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을 5.5%로 잡았다가 4월에는 0.5%포인트 올려 6.0%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속옷 빨래' 사진을 SNS에 올리는 숙제를 내고, 성적 표현도 한 전 초등학교 교사의 국민참여재판, 배심원들 만장일치 판단은 유죄였습니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습니다.
●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올해 2분기 건설 사망사고에 관련된 업체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시공사 가운데는 현대산업개발, 하도급 업체 중에는 한솔기업 공사 현장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 KT가 제공하는 실제 인터넷 속도가 애초 계약의 100분의 1 수준 밖에 안 된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KT에는 과징금 처분, 다른 통신사들에는 시정명령이 내려졌고, 앞으로 인터넷 속도가 미달되면 요금을 자동으로 감면해주도록 했습니다.
● 앞으로는 저축은행이나 카드사 등 2금융권에서 대출받기가 더 힘들어질 전망입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1금융권 대출 규제 풍선효과로 2금융권 대출이 크게 늘었는데요. 결국, 금융당국은 2금융권에 구두 경고에 들어갔습니다.
●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도심 자영업자 뿐만 아니라 농촌도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농산물 소비가 줄면서 출하 지연과 가격 폭락으로 아예 수확을 포기하는 농가들이 늘고 있습니다. 여름배추, 고추, 감자 등 학교급식소가 중단되면서 소비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여행·숙박 업체, 예식장 등과 환불, 위약금을 놓고 분쟁을 벌이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서울시의 '소비자보호상담중재센터'는 분쟁 관련 상담과 함께, 당사자 간 중재를 하고 있고, 공정거래위원회 '1372소비자상담센터'에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BTS)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참석해 세계 청년들을 향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 도쿄올림픽 축구대표팀 '김학범호'가 오늘 오후 5시 뉴질랜드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펼칩니다.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우리 선수단이 가장 먼저 치르는 공식 경기입니다. 호주는 FIFA 랭킹 122위로 39위인 한국보다 몇 수 아래이지만, 방심하지 말고 꼭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 중복이었던 어제 삼복더위가 맹위를 떨친 데 이어 절기상 대서인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외출할 때는 모자나 양산을 챙기고, 물을 자주 드셔주셔주시면 도움이 되겠고요. 가급적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틈틈히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겠습니다.
➡️ 중장년 근감소증, 치매∙뇌졸중∙당뇨 위험∙∙∙ 동∙식물성 단백질 매끼 섭취해야
https://today.shinhanlife.co.kr/om/4zNSmRQUzh/omctssm001m.mdv?cid=5gLqNp5caVVGphL57MgEYCSKXXhovxN3n
❒오늘의 날씨❒
절기상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인 22일에도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8∼36도로
예상됩니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4도, 강릉 32도,
대전 35도, 광주 36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나다.
일부 내륙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4m,
남해 1∼4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2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https://youtu.be/WtCfJTyES5A
✦서울:[맑음, 맑음](26∼36) < 0, 0>
✦인천:[맑음, 맑음](26∼34) < 0, 0>
✦수원:[맑음, 맑음](25∼36) < 0, 0>
✦춘천:[맑음, 맑음](23∼36) < 0, 0>
✦강릉:[맑음, 구름](23∼32)< 0, 20>
✦청주:[맑음, 맑음](24∼36) < 0, 0>
✦대전:[맑음, 맑음](24∼35) < 0, 0>
✦세종:[맑음, 맑음](22∼34) < 0, 0>
✦전주:[맑음, 맑음](23∼36) < 0, 0>
✦광주:[맑음, 맑음](23∼36) < 0, 0>
✦대구:[구름, 맑음](24∼34)<20,10>
✦부산:[맑음, 맑음](25∼31) < 0, 0>
✦울산:[맑음, 구름](24∼31)<10,20>
✦창원:[맑음, 맑음](23∼33) < 0, 0>
✦제주:[맑음, 구름](26∼3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