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당당한 MBC 앵커에서
왜 삼성으로 가지 하는 혼자만의 엉뚱한 상상을 했었지요..
(소시적 세상 돌아가는걸 모르는 꼬맹이 눈으론...
참 대단해 보였었지요..)
소시적 기억으론
뉴스데스크 방송 내내
그리고
마지막 방송에서도
방송의 공정성과 정의를 얘기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뭘까??
근데 나이가 들면서
세상이 돌아가는 그림을 보면서..
이제서야 조금씩 이해가 되감을..
모두다 돈 앞에선 노예가 되감을
본인을
펜의 힘 실어 언론의 창으로 여기셨을텐데..
12년 동안 삼성의 방패 역할을 열심히 하셨으니..
많은 죄악들을 당연히 접하셨을텐데..
그동안의 속죄 차원에서
하나씩 다 까심이 어떨지..
아직도 약간의 전직 언론인으로서의 양심이 있으시다면..
한때 당당함에 동경을 했던 어린 시청자로서의
현재 사태들을 보며...
스스로의 모습이 참 어처구니임을..
#재용아_감방가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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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닥 자유게시판]
이인용 전 앵커의 행보 ... 삼성 장충기 사장 보고 문자를 보며..(주진우 기자 스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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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돈에 미친놈 에게 너무큰 기대는 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반어법입니다 어짜피 기대 안함.
@Moon(米國 쌀국 CA)
@푸른 나무(울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