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 올라가는데 내 앞에 여성
그래도 말 해 주는게 나 답지.
그냥은 지나칠 수 없기에 살며시
이야기 했더니 얼굴은 외국인인데
한국말을 넘 잘 하네요.
제가요.
뒤를 돌아 보지만 잘 안보였나보다
마지막 계단에서 어디로 사라 졌는지
없어 졌어요.
앞자크 열린사람, 이어폰줄 길게
땅바닥에 끌리고 다니는 아줌마
핸폰 보느라 자전거나 주차된 차에
부딛치는사람 ...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지요 ㅎ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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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뒤집어 입은 여성
보라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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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5
25.02.07 17:5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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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급하게 나오다보니깐
치마를 뒤집어 있었나 봐요..
말해 주면
감사하다고 해야 하는데요~
주름치마라 뒤집어 입고
나와서 잘 몰랐나봐요
챙피햇나봐요
그냥 사라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