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리디아 추천 0 조회 335 24.02.25 19:1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2.25 19:16

    첫댓글 아버지와 사주궁합이 보통아니어요 효심이 있어도 리디아님같이 그러기 참어려워요

  • 작성자 24.02.25 19:20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 같아요

  • 24.02.25 19:29

    어디든 누구든 함께 다닐수 있는 사람ᆢ
    그 한사람 참 쉽지 않네요!!!
    아버지가 계셔서 든든 하시겠어요
    산소 우리 세대에 정리 되지 않음 문제가 될수도 있을거구요!!!

  • 작성자 24.02.25 19:34

    사실~그게 걱정입니다
    나 살아생전에야 내가 다 다니지만...
    산소에 묻히신 시부모님과 친할머니...ㅜ
    내가 죽은 후에는...?
    그 안에 어떤 식으로든 정리를 해서~ 애들에게는 부담을 주지 않으려하는데...
    이미 미국에 가서 사는 아들네도.있으니....ㅜ
    내심 걱정을 하고 있답니다

  • 24.02.25 19:48

    @리디아 의논할수 이쏜 아버지 계시니 정리 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의논할 가족이 많은것도 힘든점 있드라구요ᆢ

  • 24.02.25 19:35

    아버님과 함께 다닐수 있다는 건
    크나큰 복이요 행복한 일이죠
    아버님이 건강하게 오래도록
    리디아님과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4.02.25 19:44

    네. 저도 그러시길 바랍니다

  • 24.02.25 20:22



    지금같이 같이
    다니실수 있음에 감사 합니다
    연세 드시면 여행이나
    차타는것도 힘드십니다
    휴게소도 자주 들리고 해야 합니다
    오래 오래 같이 다니실수 있으심 좋겠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

  • 작성자 24.02.25 20:29

    네. 아직은 차는 잘 타십니다
    예전 처럼~ 오래 빨리 걷지는 못하시니....식사 후 소화 시킬 정도만 걷기하시고...차를 이용합니다

  • 24.02.25 22:55

    며느리가 너무 젊을때 죽어서 집안의 수치라고
    햇빛도 안들어오던 산속 개울옆쪽에 묻혔던
    나의 엄마는 30년만에 햇빛이 잘드는 양지에
    아버지 돌아가시며 같이 합장을 했죠.

    그 컴컴한 산속을 누나와 형과 같이 다녔었는데...
    엄마는 양지로 나왔지만 이제 누나와 형은 모두
    떠났으니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이 점점 줄어
    갑니다. 애들 엄마와 애들은 안따라갈테고...흑~

  • 작성자 24.02.25 20:45

    에휴~~~~
    우리 죽고 난 후에 까지는
    생각은 못해요.ㅜ
    나 자신이 살아 있는 동안에라도 시간 틈틈히 다닐 수 밖에......

  • 24.02.25 22:32

    아직은 아버님이 건강하시니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지금처럼 맛집도 다니시고
    지난번처럼 영화도 보시고
    이쁜추억 많이많이 만드세요
    지호는 넘 부러워요 ~

  • 작성자 24.02.25 22:36

    지호님~^^

  • 24.02.26 07:54

    정말 효심이 대단하십니다.
    전 못해요.
    어릴적에 아버지께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셨나봅니다.
    요즘 보기드문 마음과 모습이라 감동했어요.^^

  • 작성자 24.02.26 10:18

    평범하시지만 매우 정이 많고 자상하신 부모님이셨어요
    둘째 아들이면서도 할머니랑 조카들도 함께 살고~나중에는 아들 없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랑도 같이 사시고(엄마가 매우 고마워 하셨다는...)
    사시면서~효를 다하시며 사신 부모님의 모습을 제가 보아왔기에....

  • 24.02.27 23:47

    함께 다니시기에
    편하도록 같은 구간으로
    옮기는건 힘든가요?

    전 상황을 몰라서요...
    함께 가족이 모여 있음
    좋을거 같아서요....

  • 작성자 24.02.28 00:02

    아~지금 살아계신 분들이 아니고...
    다 돌아가신 분들
    할머니와 이모 할머니는~이북에서 나오실 때 할어버지들은 다 돌아가셔서....두 분이 서로 의지~같은 곳에 묻어달라 하셔서...양수리에....
    우리 시부모님은~포천 천주교 묘지에 두 분이.
    친정 엄마는 ~일산에 모셨는데...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충효원으로 가실거라 그때 같이 그곳으로...
    그리고. 그 사람은~
    나중에 저와 함께 있을 화성에....
    그래서...
    다 다른 곳에 모셨습니다.
    집안이 다 달라요.

  • 24.02.28 00:04

    @리디아
    아....그렇군요.
    본인들이 원하시는곳도..
    토닥토닥 위로...🌹💮❣️🙏

  • 작성자 24.02.28 00:05

    @수샨 네. 그런 연유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