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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여수 앞바다 갈치 이야기
망중한 추천 0 조회 137 23.10.20 11:0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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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0 11:08

    첫댓글 눈에 선~~~ 하네요, 맛있게 드세요.

  • 작성자 23.10.20 13:19

    그렇습니까?
    고맙습니다.
    갑장이시네요.
    반갑습니다.

  • 23.10.20 11:17

    망중한님~
    사위떡에 은갈치 밥상 푸짐하셨겠어요.
    자그만치 100마리나 잡으셨네요.
    겨우 몇마리 잡았단 말은 들었는데
    두고 두고 맛있게 드세요.

  • 작성자 23.10.20 13:22

    ㅎㅎ~그랬습니다.
    사돈이 낚시가게를 하셨는데
    그 덕이 컷나봅니다.
    푸짐한 잔치를 하였습니다.

  • 23.10.20 11:49

    선배님, 사위를 잘 두셨어요
    싱싱한 은갈치 지져먹고 튀겨먹고 졸여먹고 회쳐먹고...ㅎ
    푸짐한 갈치 사진, 한장 올리시지 그랬어요.

  • 작성자 23.10.20 13:25

    예~~잘뒀습니다.
    지져머고 튀겨먹고 조려먹고는 하였습니다만
    회는 뜰줄은 몰라서 못먹어 봤습니다.~~^(^
    지나고보니 사진을 못올린게 좀 아쉽기는 하네요.

  • 23.10.20 11:56

    아 제가 갈치를 무척 좋아하는데
    제대로 된 은갈치를 맛보셨군요
    갈치는 조림도 좋고 구이도 좋지요
    입맛만 다십니다. 쩝~~

  • 작성자 23.10.20 13:26

    오 ~~그렇군요.
    갈치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나봅니다.
    입맛 다시게해서 미안하네요.~ㅎ~

  • 23.10.20 12:22

    칼치 정말 맛난데 입맛만 쩝하고 다시고갑니다

  • 작성자 23.10.20 13:28

    미안합니다.
    입맛만 다시게 하여서........ㅎ~

  • 23.10.20 12:33

    사위는 점수 따고,
    처가댁 식구들은 파티하고,
    피차 행복 만땅이네요
    그야말로 해피투게더입니다

  • 작성자 23.10.20 13:29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하여간 푸짐하게 즐겼네요.
    사위덕택에~~~~~

  • 23.10.20 15:29

    그 갈치 낚시한게 아니고 사 온거 아닐까유? 푸하하하
    농담입니다.늘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3.10.20 16:36

    ㅎㅎ~그럴수도 있겠지만
    사위의 신용도를 믿어야겠지요.

  • 23.10.20 17:16

    망중한님~
    멋진 사위 두셨네요
    갈치는 회로 먹어도 참 맛나답니다

  • 작성자 23.10.20 17:51

    회는 뜰줄을 몰라서 못먹었습니다.
    대신 굽고 조려서 많이 먹었습니다.

  • 23.10.20 20:33

    선배님
    사위 최고네요.
    은 칼치가 100마리 라니
    복터젔습니다.
    칼치는 모두 다 좋아합니다.


  • 작성자 23.10.20 21:07

    갈치복이 터졌습니다.
    몇십마리도아닌 백마리를 내눈으로
    확인을했으니...
    맞습니다.갈치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고은밤 되시구요.

  • 23.10.20 21:55

    갈치낚시가
    낚시중에서는
    제일 큰 중노동입니다

  • 작성자 23.10.20 22:13

    아~그렇군요
    티브이에서보면 재미있을것 같았는데
    힘이드는군요. 한가지 배워갑니다.

  • 23.10.21 01:13

    얼마전 배 낚시 갈치 잡으러 가자라는 말을 들었는데
    배삯이 좀 비싸더군요
    그런데 잡으러 가면 그 삯 값을 한다고 하는데
    사위 분은 멋지게 성공했네요
    갈치 조림 그것도 아주 싱싱한 갈치 조림이니
    맛이 참 좋을 것 같네요
    맛난 식사가 부럽습니다 선배님^^

  • 작성자 23.10.21 09:22

    배삯이 많이비싼가 보군요.
    난 그런건 모르고 먹느것만 즐겼더니
    미련했네요.
    푸짐하게 갈치잔치는 했습니다.

  • 23.10.21 07:49

    아지? 아지라는 생선의 이름을 선배님의 글을 통해 60여년여 만에 들어 보네요
    그 생선이 고등어 비슷하게 생긴것으로 기억 하는데 맞나 모르겟 씀니다
    울 엄마께서 무우를 큼직하게 썰어 넣코 조림으로 먹었든 기억이 그리고
    매우 맛이 있었든 생각이 어렴풋이 나는 군요 늘 그져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요

  • 작성자 23.10.21 09:26

    요즘은 아지가 안나온다지요.
    고등어에 밀렸는지
    아니면 씨가 말랐는지...
    맛있었지요.
    생선 대가리만 먹어도..........ㅎㅎ~

  • 23.10.21 08:28

    선배님 이왕이면 싱싱칼치
    사진도 올려 주셨으면..
    가족들의 입을 즐겁게 해준 사위가 무척 대견 하시지요
    식사 시간의 즐거움 보이네요

  • 작성자 23.10.21 09:29

    글쎄요
    저위에 누구도 이야기 하더라만
    사진촬영 그생각은 미쳐 못했네요.
    먹는데만 즐거웠지........ㅎㅎ~

  • 23.10.21 08:34

    치자 들어가는 생선은 회쳐도 맛나다고 하더군요
    사위덕에 싱싱한 갈치 요리
    행복한 밥상에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 작성자 23.10.21 09:54

    맞습니다.
    그러고보니 치자드는 생선은 다 맛있군요.
    말씀대로 행복한 저녁 밥상이었습니다.

  • 23.10.22 19:26

    낚시로 잡은 갈치가 더 맛있다든데
    사위분 덕분에
    그비싼 갈치풍년 이네요
    싱싱한 갈치 특대로 조림하면
    이반찬 하나면 뚝딱 꿀맛이지요
    생선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10.22 19:54

    한동안 뜸하셔서 궁금했는데
    댓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예~사위덕에 포식을 하였습니다.
    갈치로 밥한그릇 게눈감추듯 하였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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