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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의 ‘보여주기식’ 문화와
관련 있다고 한다.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에는
“그때는 다 못살았는데 아기는
많이 낳았다. 지금은 다 잘 사는데
왜 아기를 안 낳을까? 그게 인스타그램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아래 영상을 꼭 한번 보시길 권한다.
https://youtu.be/L9ia16HbkRs
호텔? 오마카세? 골프? 믿지말자영상제보 : 댓글에 제보 적고 남겨주세요승제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seungje.chung승제카페▣https://cafe.naver.com/mathkillerwww.youtube.com
가까운 분이 이런 말을 하셨다.
"휴대폰으로 남 인생 보느라
내인생 허비하지마라"
2.
자산수명이란?
나의 은퇴자산이 유지되는 기간을 말한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맨밑에 자산수명
계산기가 있다.
자산수명 계산기 바로가기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3/06/14/3RWZORWTC5GXNI7BJEE2WGJXKU/
계산 해봤다
일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ㅠ
3.
돈 찾아가세요!
로또복권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 수령해야 한다.
1024회차의 지급 만료 기한은
다음 달 17일까지다.
자산수명을 늘릴수 있는 방법이다.
4.
휴가 나오자마자 군복을 입고
바로 카페에 갔던 군인.
카페 알바생이 뚜껑에 적은 13글자.
"나라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이 군인이라
울컥했다...
5.
‘아빠 식습관 진심 토 나올 거 같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나도 아버지라
또 울컥한다...
6.
얼마전 2000년생 젊은 바리톤 김태한이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히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에서 우승했다
김태한은 성악가의 체격은 커야 한다는
선입견을 무색케했다.
고인이된 루치아노 파바라티처럼
체격이 커야 소리를 더 잘 낼수 있다는게
상식이었다.
하지만 체구보다는 성대 자체의 기량이
중요하다는게 성악계의 설명이다.
성대를 연마하고 여기에 근력까지 키우면 뱃심에 의지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높은
경지에 다다를 수 있다고 한다.
3대 테너 중 한 명인 호세 카레라스,
미남 성악가로 명성을 날린 프랑코 코렐리 등이 대표적 경우이다.
떨리지 않았냐는 질문에 열심히 즐겼다고
대답한 한국의 젊은 성악가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7.
[그림이 있는 오늘]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1862~1918)
"아터제 호수의 리츨베르크"
1910~1912년作 캔버스에 유채 110×110㎝
8.
[詩가 있는 오늘]
느릅실 할머니와 홍시
신광철
인생이 짐이라고
아니야, 사랑이야
인생은 홑이불 같이 가볍기도 하지만
비에 젖은 솜이불 같기도 한 거야
등이 굽었지만 앞산보다는 덜 굽은
진천 느릅실 할머니가 장작을 나르며
말했다
인생은 마음먹기에 달렸지
인생을 등에 지면 짐이 되고
가슴으로 안으면 사랑이 되는 거야
짐이 홑이불처럼 가벼워지지
농익은 홍시가 떨어지고 있었다
석양에는 홍시의 붉은 기운이 남아 있었다
자식도 등에 지면 짐이지만
자식을 가슴으로 안아봐
하나라도 더 주고 싶고
안타까워 내 뼈 부서지는 것도 모르지
고생이 오히려 고마울 때가 있지
그것이 사랑 아니겠어
9.
오늘의 날씨입니다
10.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울컥할수 있는 오늘 되십시오
오늘 신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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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 흔들리는 詩 입니다.
인생은 가벼운 홑이불같기도 하지만
비에 젖은 솜이불같기도 하다는 말이 기억되네요 .
시사정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