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이는...

[제자]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 (시편 86:12~13)
아멘!
다윗이 하나님을 찬송할 것이라고 합니다.
영원토록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릴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의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기 때문입니다.
그의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다는 것은 죽음의 위험에서 건지셨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죽을 고비를 많이 겪었습니다.
사울 왕에 의해서 얼마나 많이 죽을 위험에 빠졌는지 모릅니다.
때로는 전쟁에서 위험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자식이 그의 목숨을 노린 적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기가막힌 타이밍에 기가막힌 방법으로 그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생명의 은혜만큼 큰 은혜는 없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며 영원히 하나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은혜를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 싶습니다.
다윗은 이 땅에서의 생명의 은혜를 받았지만 우리는 영원한 생명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를 깊은 스올에서 건져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심한 고난을 받으시고 죽으심으로 우리는 사망에서 건짐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사람이 깊은 스올에서 건짐을 받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스올에서 건짐을 받았지만 모두가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믿어야 그 은혜가 임합니다.
하나님은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받게 하셨습니다.
이미 구원을 베푸시고 믿음으로 그것을 받게 하셨습니다.
성도는 이것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성도는 이것을 믿고 스올에서 건짐을 받은 구원 받은 사람들입니다.
다윗이 받은 이 땅에서의 생명과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을 얻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들이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알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다윗처럼 이제부터라도 영원히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겠다고 결단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살 때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를 더 깊게 알게 되고 또한 예비하신 풍성한 은혜도 받게 되리라고 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