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 Music New Release 2013-09
2013년 9월에 소개되는 유럽 재즈의 명가 ACT의 신작 앨범들!
독일의 중견 피아니스트 요아킴 쿤의 재즈/월드 트리오! 거장 아치 쉡을 맞이한 2013년 새 앨범!
9555-2 요아킴 쿤 트리오 / 부두 센스 (Joachim Kuhn Trio / Voodoo Sense) 1CD 다채로운 색채를 담아낸는 작품들로 명성이 높은 피아니스트 요아킴 쿤. 모로코 출신의 싱어이자 굼브리 연주자 마지드 베카스와 스페인 출신 퍼커션연주자 라몬 로페스와의 트리오로 발표하는 다섯 번째 작품에는 거장 연주자 아치 쉡과 아프리카 타악기 연주자들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재즈와 월드뮤직이 혼재하는 더욱 활기찬 리듬의 미학을 담아낸다.
독일의 쳇 베이커로 각광받고 있는 율리안 바서푸르와 피아니스트 로만 바서푸르! 로맨틱한 감성과 완벽한 하모니가 조화를 이룬 2013년 신작!
9545-2 율리안 & 로만 바서푸르 / 런닝 (Julian & Roman Wasserfuhr / Running) 1CD “독일의 쳇 베이커”라는 별명으로 각광받으며 큰 인기를 얻고있는 젊은 트럼펫 연주자 율리안 바서푸와 피아니스트 로만 바서푸 형제의 2013년 앨범. 자작곡을 중심으로 직접 프로듀스한 이번 작품은 트럼펫과 피아노가 아름답게 공명하며, 편안하고 풍성한 공간을 만들어낸다. 정형화된 사운드가 아닌, 자신들만의 사운드를 창조하는 두 형제의 역량이 유감없이 담긴 작품이다.
e.s.t.의 드러머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던 마그누스 외스트룀! e.s.t.와 PMG가 공존하는 서사적인 음악을 담아낸 2013년 신작!
9541-2 마그누스 외스트룀 / 서칭 포 주피터 (Magnus Ostrom / Searching For Jupiter) 1CD 불세출의 피아노 트리오 e.s.t.의 원 드러머인 마그누스 외스트룀은 솔로 첫 앨범으로 독일 에코 재즈 어워즈를 수상한 바 있다. 2013년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은 전작의 멤버가 모두 참여하여, 더욱 원숙해진 하모니와 완벽한 음악성을 보여준다. e.s.t.의 유산을 계승하며, 팻 메시니를 연상케하는 서사적인 음악세계를 담아내며. 리더로서의 외스트룀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독일 피아노의 기수 미카엘 울니! 앨범과 라이브로 풀어내는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사운드!
6011-2 미카엘 울니 / 분더카머 XXL (Michael Wollny / Wunderkammer XXL) 2CD 유럽재즈의 신세대기수 미카엘 울리의 2009년 앨범 [Wunderkammer]는 피아노, 하프시코드, 첼레스타, 하모니움 등 다양한 건반악기를 담아낸 오리지널 사운드로 호평받은 바 있다. 이 작품은 발표된 작품에 더해 2012년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빅밴드와의 협연을 담은 CD를 더한 스페셜 에디션. 스튜디오에서의 상상력이 라이브로 확장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작품이다.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음악으로 주목받은 독일의 삼인조 유닛 쓰리 폴! 너바나, 콜드 플레이를 비롯 다양한 자작곡을 담아낸 2013년 앨범!
9672-2 쓰리 폴 / 리얼라이즈 (Three Fall / Realize) 1CD 2011년 선보였던 레드 핫 칠리 페퍼스 헌정 앨범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독일의 3인조 유닛 쓰리 폴의 2013년 두 번째 앨범.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음악적 전개와 충실한 연주력이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 작품에서 그들은 자작곡 이외에도 너바나, 콜드플레이, 레이지 어게인스트 머신 등의 곡을 수록하여 록과 재즈의 만남을 특유의 다이나믹한 사운드로 담아낸다.
유럽 재즈의 떠오르는 남성 보컬리스트 토르스텐 굿즈! 닐스 란드그렌, 빅토리아 톨스토이 등과 함께 한 팝/재즈를 담은 2013년 앨범!
9726-2 토르스텐 굿즈 / 러브 컴스 투 타운 (Torsten Goods / Love Comes To Town) 1CD 싱어이자 기타리스트로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토르스텐 굿즈의 2013년 최신 앨범. 닐스 란드그렌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특유의 펑키함과 발라드의 매력을 더하는 이 작품에는 이다 산트, 빅토리아 톨스토이 등 여성 싱어들이 게스트로 참여하였고, 틸 브뢰너, 닐스 란드그렌, 볼프강 헤프너 등 명장들이 연주자로 함께 했다. 스탠더드와 팝 넘버를 조화롭게 배치한 선곡도 주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