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재발할까봐 항상 걱정이 되고 두렵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법륜스님의 즉문즉답을 보다가
어느 암 환자분들이 질문을 하였다
유방암 진단을 받고 표준치료 과정을 모두 마쳤는데
항상 암이 재발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두려움이 큽니다라고 한다
이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언급하고자 합니다
암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사는 동안 잘 다스리는 질병이기에
근심 걱정을 하거나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그 이유는 누구에게나 암 세포는 매일 3.000개에서 6.000개 정도가
우리 몸안에서 생성이 되고 사멸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누구라도 암이 걸릴 수 있다
즉, 모든 사람들이 잠재적 암 환자라고 보아야 한다
그러나,
어떠한 이유나 원인으로 인하여 암 세포가 갑자기 증식을 하고
우리 몸이 방어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암 세포는 특정한 조직이나 장기에서 안착을 하여 크기를 늘려 가는 것 이다
그 것이 1cm 정도가 될 때 비로써
CT, MRI, 초음파 진단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암이 재발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은
암의 원인을 제거하고 인체가 정상적으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의 건강을 잘 관리 할 경우 암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 이다
그러기 때문에 암은 5년이 되어 완전 관해 진단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건강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10년이 지나도 재발이 될 수 있는 것 이다
그러나, 암에 관하여 지나치게 과민하게 반응하거나 걱정하는 것은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어 삶의 질을 떨어 뜨릴수 있기에
근심 걱정하는 것이 암이 재발 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재발과 전이에 관한 걱정이나 두려움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마음 편하게 지내면서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면서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면서 즐겁게 지내는 것이
최고의 건강 관리 이다
어제는 역사이며
내일은 미스터리 이고
오늘은 선물이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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