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정하복회장은 17일 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를 찾아 봉사원을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영숙 부안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부안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은 바쁜 농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일 부안군에 4.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날 부터 30도가 웃도는 무더위에도 상관없이 현재까지 하루도 쉴틈없이 지역 마을을 찾아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재난심리회복지원에 따른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전북 특별자치도협의회장은 부안지구협의회 박영숙 회장과 봉 사원이 활동하는 현장을 방문하여 재난심리회복지원에 참석한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으며 지진으로 정신적 충격에 놀라 신 어르신들을 뵈니 가슴이 아프다며 위로하였다.
한편 정하복 협의회장은 박영숙 부안지구협의회장과 봉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격려금을 전달 피해 복구에 작은 도움이 되 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영수 총무국장이 동행하였다.
첫댓글 정하복 회장님 부안지구협의회 봉사원님들 " 재난심리회복지원 현장 방문 봉사원님들 격려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난은 언제든지 우리에게 다가올수 있어요
놀란가슴 달래 주시느라 수고하신 심리치료하고계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님을 비롯한 봉사원께는
재난심리회복지원 현장 방문 격려와 위료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종관(전북특별자치도 홍보국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 정하복 회장님
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를 찾아 봉사원을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