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처럼 아마,프로 통틀어 단기간에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도 있으면 좋겠는데요.. 예전 농구대잔치처럼... KBL리그 일정을 약간줄이고..마지막 한달간..FA컵을 치루는겁니다..
프로팀,대학팀,상무,(나중에 실업팀---- KBL2부리그 성격)
아마,프로 교류도 되고 프로팀측면에선 아마선수발굴과 드래프트선정에 도움이되고
아마팀에게는 그만큼 의욕도 생기고,대학농구도 활성화될것같고...
대학선수들의 경우 프로팀을 미리접해봅으로써 자기개발 동기부여도 되고...
국대팀선발에도 많은도움이 될듯합니다..
프로팀이 많이 반대하겠죠..이겨도 본전 지면 대망신이고...
용병은1명만출전 룰은 국제공인룰로....
제생각인데
회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첫댓글 헐.. 그 말은.. 농구대잔치의 부활.. ^^
ㅋㅋㅋ 쉽게 말하면 미니 농구대잔치죠....
프로팀들이 출전을 안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프로리그랑 겹치면 안되는데 5라운드까지 뛰고 쉴려고 하는 선수들의 출전을 독려할수 있을지, 아울러 돈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구단들의 생각은....그러나 FA컵은 절대 찬성입니다...다만 용병은 확실히 빼고 해야겠죠.....
용병없이 콜,,,
그럴 돈도 시간도 없는 국내농구 사정상 시도는 할 수 있겠지만 흥행 실패하면 무의미하게 다시 돌아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ㅡ>ㅡ
할 수 있다면야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만, 프로팀들을 어떻게 참가시키느냐가 문제가 아닐까요. 근데 프로팀들이 나온다면 주전선수도 꽤 쓰겠지만, 후보선수들을 많이 뛰게 하지 않을 까요? 주전선수들은 부상당하면 안되니까요;
프로축구 같이 시즌 중에 적당히 경기를 집어 넣는게 프로팀 참가를 위해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FA컵이 아니겠죠.. BA컵이라면 모를까..ㅎㅎ
어차피 시범경기 무료입장 아니던가요..시범경기 하는 대신 추진해보면 좋을듯
비시즌 기간에 짧게 하면 좋을듯 하네요. 여름 가을 때 농구에 목마른 사람들 많았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