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있는 삶
1. 아기를 공중에 던지면 아기는 어른이 받아줄 것을 알기 때문에 아기는 까르르 웃습니다.
< 이것이 신뢰입니다 >
2. 다음날 아침에 우리는 살아있을 거란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매일 밤 잠자리에 들면서 알람을 맞춥니다.
< 이것이 희망입니다 >
3. 우리는 미래에 대해 아무 것도 알 수 없지만,내일의 계획을 크게 세웁니다.
< 이것이 자신감입니다 >
4. 우리는 세계가 고통 중에 있는 것을 잘 압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습니다.
< 이것이 사랑입니다 >
5. 어느 80세 노인의 셔츠에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난 80세가 아닙니다. 64년치
경험이 있는 16세입니다!”
< 이것이 태도입니다 >
6. 좋은 친구는 보석과 같아서 찾기 힘들고 대체할 수도 없습니다.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어줄 때 그 관계는 지속되고 발전됩니다.
< 이것이 투자입니다 >
오늘도
저와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소중한 분들께 안부을 전합니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이 있으면 가까운 사람이고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사람입니다. (펌글)
꽃과 사람의 품격 (品格)
사람에게 '품격(品格)'이 있듯이 꽃에도 '화격(花格)'이 있습니다.
눈속에서 꽃이 핀다하여 *매화가 1품*이요.
서리를 맞고 꽃이 핀다 하여 *국화가 2품*이요.
진흙 속에서 꽃이 핀다하여 *연꽃이 3품*입니다.
북향으로 떠난 님을 위해 오롯이 북쪽을 향해서만 꽃이 핀다하여 *목련이 4품*이요.
가시가 돋아나 스스로 꽃을 지킨다 하여 *장미가 5품* 입니다.
사람에게도 품격의 등급이 있는데 나 자신은 어디에 해당 되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스승과 제자의 대화 입니다.
"스승님!같은 이름의 물건 이라도 그 품질에 상하가 있듯이, 사람의 품격(品格)
에도 상하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하지.”
“하오면, 어떠한 사람의 품격을 '하(下)'라 할 수 있겠습니까?”
“생각이 짧아 언행(言行)이 경망(輕妄)스럽고, 욕심(慾心)에 따라 사는 사람을 '하지하
(下之下)'라 할 수 있지.”
“하오면,그보다 조금 나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 옵니까?”
“재물(財物)과 지위(地位)에 의존(依存)하여 사는 사람의 품격은 '하(下)'라 할 수 있고,
지식(知識)과 기술(技術)에 의지(依支)하여 사는 사람은 '중(中)' 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니…”
“그러면 '상(上)'의 품격을 지닌 사람은 어떠한 사람입니까?”
“자신의 분복(分福) 에 만족(滿足)하고, 정직(正直)하게 사는 사람의 품격을 '중상(中上)'
이라 할 수 있으며,덕(德)과 정(情)을 지니고 지혜롭게 사는 사람의 품격을 '상(上)'이라
할 수 있으리라.”
“그러 하오면, '상지상(上之上)'의 품격을 지닌 사람은 어떠한 사람 이옵니까?”
“살아 있음을 크게 기뻐 하지도 않고, 죽음이 목전(目前)에 닥친다 해도 두려워 하거나
슬퍼하지 않으며, 그것이 천명(天命)이라 여기고 겸허(謙虛) 하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사람
이라면,가(可)히'상지상(上之上)'의품격을 지닌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꽃은 아무리 아름다워 도 계절이 지나면 시들시들 하지만 인연의 향기는 한평생 잊어지지
않습니다. 사라져 가는 것은 아름답다.
연분홍 벚꽃이 떨어지지 않고 항상 나무에 붙어 있다면 사람들은 벚꽃 구경을 가지 않을
것이다.활짝 핀 벚꽃들도 한 열흘쯤 지나면 아쉬움 속에서 하나둘 흩어져 떨어지고 만다.
사람도 결국 나이가 들면 늙고 쇠잔해져 간다.
사람이 늙지 않고 영원히 산다면 무슨 재미로살겠는가?
이 세상 가는 곳곳마다 사람들이 넘쳐 나 발 디딜 틈도 없이 말 그대로 이 세상은 살아
있는 생지옥이 될 것이다.
사라져 가는 것들에 아쉬워 하지 마라.꽃도, 시간도,사랑도, 사람도, 결국 사라지고 마는 것을,
사라져 가는 것은 또 다른 것들을 잉태하기에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
가슴 따뜻한 "친구" 인생 팔십(傘壽) 이 되면 가히 무심이로다.
흐르는 물은 내 세월 같고,
부는 바람은 내 마음 같고,
저무는 해는 내 모습과 같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늙음을 말하겠는가
육신이 칠팔십이 되면 무엇인들 성 하리오.
둥근 돌이 우연일리 없고, 오랜 나무가 공연할리 없고,
지는 낙엽이 온전할리 없으니, 어찌 늙어 보지 않고 삶을 논하는가.
인생 칠팔십이 되면 가히 천심(千心) 이로다.
세상사 모질고 인생사 거칠어도 내 품안에 떠 가는 구름들아!
누구를 탓하고 무엇을 탐하리오.
한평생 살면서 옳은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는데 !.
공자가 말하기를!酒食兄弟千個 (주식형제천개유)술마실때 형 동생하는친구는 많아도
急難之朋一個 (급난지붕일개무) 급하고 어려울 때 도움을 주는 친구는 하나도 없다.
그 누군가가 말했다. 내가 죽었을 때 술 한잔 따라주며 눈물을 흘려줄 그런 친구가 과연 몇명
이 있을까?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 어쩜 사랑 하는 인연보다 더소중한 사람이 노년의 친구가 아닐까?
살면서 외롭고 힘들고 지칠 때 따뜻한 차 한잔에 우정과 마음을 담아주는 그런 친구가 당신
곁에 몇명 있는가 ?
인생에서 가장 큰 선물 우리는 "가슴 따뜻한 친구"가 됩시다.
오늘도 즐겁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펌글)
첫댓글 이만큼의 겨울날씨, 꾸준히 운동하시며 즐거운 일상 엮어 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