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덕연(U-23 한국 축구국가 대표팀 장비담당 스태프로 일했음)
"같이 했었던 선수들 중 탈락된 선수들한테 무슨 이야기를 해줘야할지 모르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조규성에게서 먼저 카톡이 왔다"
조규성
"나 괜찮다. 이거 딛고 나 A대표팀 갈 것이다. 난 더 강해질꺼니까 여기서 형이랑 인연 쌓으면서 알게 된게 너무 좋은 시간이였다"
올림픽 탈락했지만
월드컵 가서 멀티골 기록한 선수가 됨
A대표팀이 성인 국가대표로 월드컵 국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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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늬우스
스포츠
조규성이 올림픽대표팀에서 최종탈락 된 후, 황덕연에게 남긴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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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들 이렇게 좌절하고 실패하는 일이 있어도 그걸 원동력으로 삼아서 더 발전하면 되는거야!!!!
때로는 긍정적인 일보다 좌절감으로 인한 원동력이 더 큰 발전을 줄때가 있는거 같아
멋있다 이거 딛고 더 강해질꺼라는게
멋진 사람
멋진 사람
규성이도 승호도 너무 자랑스럽다 🇰🇷
와 멘탈 진짜 멋지다
최고
와 나도 저런 마인드로 살아야지
독기 가득 열정 가득 배워야겠다
알면 알수록 멋진사람 규성이 멘탈 걱정 1도 안함
멘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