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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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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씨스루 디카시 옷
오정순 추천 0 조회 117 24.03.03 01:4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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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3 05:35

    첫댓글 자신의 위안과 만족을 위해 쓰기는 하는데요.
    참신한 작품 한 점 얻기 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3.03 08:45

    영혼을 다듬어가며
    거기에 맞게 글을 쓰다가
    가는 거지요

    바느질 숙련도에 따라
    모양새가 빠지겠지만
    하루 아침에 늘 수는 없는 일 같습니다

    자기도취에 빠진 것보다는
    늘 부족함을 찾아 채워가려는 자세면 좋을 거라 생각하며 갑니다

  • 24.03.03 21:39

    디카시도 씨스루와 같아 생각도 마음고 모두 비치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하면 하는대로 보이기도 하고요...^^

  • 작성자 24.03.03 22:16

    딱 씨스루이지요

  • 24.03.04 12:35

    아무리 찾아봐도 아직 사물의 이면이 잘 보이지 않네요~

  • 작성자 24.03.04 23:15

    얼음 ㅡ 씨수르 ㅡ언술
    가지 ㅡ골격 ㅡ시의 뼈대ㅡ영혼의 상태에 빚대다

    옷이 잘 지어졌는가 아닌가는
    가지대로 얼음 얼으니 자신의 골격대로다

  • 24.03.04 16:58

    자기 만족
    중요한 동기입니다

  • 작성자 24.03.05 08:27

    멋이 없어도 만족하면 자기도취요
    결국 들키기 마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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