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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룽행님께서 고생해 주셨습니다_
Start date. 2009.01.14
Subject. ※ 욕망의 굴레 ※
Novelist. 몽실한 새댁.
E-mail. wjddls9115@hanmail.net
Copyright ⓒ 2009 by 몽실한 새댁 All right reserved
"이별이 가혹할수록 미련은 줄어드는 법" -by 몽
.07
그와 함께 출근하는것도 벌써 일주일째 되가는 날이었다.
은결에게 사정사정해서 일을 시작하게되었건만,
반지가 얻은 일자리는 은결의 옆에서 차심부름과 서류정리를 도와주는 일종의 비서가 되어있었다.
하지만,나쁘지 않았다
조금씩 다른 부서 사람들과 친해지기 시작했고
이제 점심정도는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먹을 정도가 됫으니,
꽤 큰 발전이었다.
화장대 앞에 앉아 목걸이를 매만지는 반지.
은결이 자신의 생일때 선물해준 목걸이었다.
물론,자신의 돈으로 샀지만
솔직히 생일인지도 몰랐었는데,꽤 뜻밖이었다.
시계를 보고 당황한 반지는 서둘러 문 밖을 나선다.
"왜 이렇게 굼떠?"
이제나 저제나,이 남자와 변한것은 없었다.
여전히,자신은 그의 소유물이었고 그의 말을 따를뿐이었다.
굳이 뭐가 달라졌나 따져본다면 그에대한 반항심이 조금 누그러진정도?가 아닐까 싶다.
"미안해요,준비하느라 늦었어요"
첫 출근날,그의 차를 타고 출근하는게 너무 싫어
극구 사양한적이있었다,물론 단 10분도 못갔지만
그러나 여전히 불편했다 그와 같은 회사에 같은차를타고 같이 출근한다는 건.
반지에게는 너무 큰 곤욕이었다.
"나 커피 한잔 부탁해-"
회사에 도착후,반지와 은결은 각자의 자리로 향한다.
은결이 사채업자라 생각하여 어둠의 세계에 있을꺼라 생각했던 반지.
그것은 크나큰 착각이었다.
엄연히 공은결이라는 명패를 가지고있는 사장이였으며,
그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부하직원해만도 벌써 운동장 10바퀴를 세워놓고도 남으리
'똑똑!-'
"들어와-"
사장실에는 그의 오랜친구 준이 찾아와 있었다.
얼마전부터 준비하는 큰 프로젝트가 있는듯 요 몇일 계속 일찍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은결과 준.
은결과 준의 얼굴에는 알게모르게 피곤이 겹쳐있었다.
"응,고마워"
은결의 눈은 여전히 서류를 향하고 있었다.
"저기,윤비서님 이것 좀 마시면서 하세요"
"아,고마워요!"
준은 은결과 정반대의 성격이었다.
따듯했으며,남에게 호의를 베풀줄 아는 남자였다.
또한 준도 반지에 대한 흥미가 날로 커져가고 있었다.
왜 천하의 공은결이 그렇게 재미있어 하는지 조금 알것 같기도 했다.
"반지씨!"
점심시간,낯익은 여자의 목소리가 반지의 귀를 간지럽힌다.
"아,화정씨"
그녀는 마케팅부의 있는 직원으로,밝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첫 출근하던 그날,은결의 심부름으로 마케팅부에 갔었고,
우연히 그녀와 친해지기 시작했다.
적극적이지 못하는 자신과는 사뭇 다른 그녀였지만 지루하기 짝이 없는 이 생활에서
그녀는 또다른 활력소였다.
"나 점심먹으러 갈껀데,같이 안갈래요?"
"음..그래요!잠시만요-"
'삐빅-'
"무슨일이지"
"저기,점심..먹고 와도 될까요?"
사실 반지도 배가 고팠다.
준이 사장실을 찾고 난 후부터 그와 은결은 꼼짝도 하지않았다.
점심시간인걸 분명히 알텐데도,무슨일이 그렇게 많은지.
정작 그녀 자신까지 쫄쫄 굶고 있었다.
"그렇게 하도록해-참 올때 간단히 끼니 때울수 있는것도 준비해주면 좋겠군"
"네,알겠습니다"
반지는 화정에게 ok 싸인을 보냈고,뭘 먹을지 고민하며 회사밖으로 향했다.
"후-배부르다,여기 음식 괜찮지?"
자신의 배를 떵떵치는 화정.
영락없는 40대 아저씨같은 모습에 그만 풋하고 웃음이 터진다.
"응,깔끔하고 괜찮은것 같아"
어느덧 점심시간은 30분도 채 남아 있지않았다.
식사를 마치고 화정과 마주앉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는 반지.
매번 생각하는거지만 그녀는 사람을 편안하게해주는 무언가가 있었다.
"참,사장님은 어때?"
"어떻다니?"
"음,그러니까 대하기 어떻냐고 우리 사장님 일중독으로 소문났거든.
철두철미하고 깐깐하기로"
이건 처음 듣는 얘기였다,흔히 상사뒷담화가 이런것일까.
"뭐 없지않아 그런면도 있긴하지만 괜찮아"
"호오~그래?반지씨도 사장님한테 관심있나보구나?"
"뭐?아..아니야 그런거!"
순간 당황하고만다,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그래 그냥 어처구니가 없을뿐이다
별 관심있을 사람이 없어서 그런 고집불통 인간을.
"에이 아닌것 같은데?"
의심의 눈초리에 화정,반지는 화정의 눈을 애써 피하며 황급히 자리를 뜬다.
"저기 화정씨 나는 뭐 좀 사갈게 있어서 그런데,먼저 가"
"응응 알겠어 이따 봐-'
화정은 반지에게 윙크를 날려주고 재빨리 건물안으로 들어간다.
그런 화정의 모습을 뒤로 하며 근처 죽 집으로 향하는 반지.
'딸랑!'
"어서오세요,주문 하시겠어요?"
"음......호박죽 두개만 포장해주세요"
문 밖을 들어서자마자 풍겨오는 고소한 죽냄새에 괜시리 기분이 좋아졌다.
하지만,그것은 얼마 가지 못했다.
"어서오세요,뭐 주문 하시겠어요?"
"저기 전복죽 하나 부탁해요"
낯익은 목소리에 고개를 돌리는 반지.
그 곳엔 자신이 너무 그리워하며,가슴에 품어야 했던
자신의 어머니가 서있었다.
'어..엄마'
세상은 좁다더니 딱 그짝이었다.
근 한달만에 본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 초췌했다.
밥은 챙겨먹는것인지,곱디 곱던 정여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당장이라도 달려가 안겨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지금의 금반지는 정여사의 딸 금반지가 아닌,
공은결의 금반지니까.
"여기 주문하신 호박죽 두개 나왔습니다-"
반지는 재빨리 그곳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그대로 무작정 회사까지 뛰어갔다.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다.
그저 그곳에 조금만 더 있었다면,어떻게 됫을지 모를 자신이 무서워서
뛰고 또 뛰었다.
어느덧 반지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와 있었고,
그만 주저 앉아 버리고 만다.
잠시 잊고있었다,자신이 서있는 위치를
배 따시고 굶어 죽지 않으니 살만하다고 한 자신이 너무 바보같았다.
그녀의 부모는 끔찍한 삶의 연속일텐데 너무 태연했다.
목놓아 엉엉 울고싶어졌다.
가슴속에 묻고 묻어왔던 이 그리움과 미쳐버릴것같은 답답함을 날려버리고 싶었다.
차마 그럴수 없는 반지는 입을 틀어막는다.
하지만 새어나오는 울음은 어찌할수 없다.
"흑...흐..윽"
그렇게 얼마나 울었을까,조금씩 안정을 되찾아갔다.
호박죽은 어느새 식어있었다.
꾸역꾸역 눈물을 닦는 반지.
무너지고 무너져도,다시 일어서리.
자신이 잠깐 정신을 놓았던 것이다.
절대 용서치 못할 복수를 다짐했던 그 남자에게서 어느덧 길들여지고 있었던 것
너무 한심했다,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마음을 다잡아야했다
어디까지나,그의 곁에는 죽지 못해 사는것이다
모든 이유가 사라졌을때 그의 모든것을 무너뜨리겠다는 그 결심을 다시 곱씹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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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씨"
"유..윤비서님"
해가 뉘엿뉘엿 지고 시계는 벌써 9시를 달려가고있었다.
아까 자신이 사다준 호박죽으로 끼니를 때우고,
여태껏 그들은 사장실을 나오지 않았다.
끝끝내,피곤이 역력한 기색으로 윤비서가 반지에게 다가왔다.
"나 좀 살려줘요,저 녀석이 이제는 날 죽이려하는것 같아요."
이상하리만큼,은결은 일중독이었다.
한 번 시작하며 빠져 나올줄을 몰랐다.
"쿡..설마 그럴리가요"
다 죽을듯한 표정의 준이 반지에게 매달렸고,그는 정말 애처로워 보였다.
'꼬르륵-꼬륵'
"이런..."
준의 배꼽소리,하긴 배고플 만도 했다.
그렇게 혹사했으니 배가 안고플리가 있나
"배고프세요?뭐 좀 사다 드릴까요?"
"들켰네요,하하-아니요 너무 늦었잖아요 혼자 어떻게가요 어디 배달음식 같은거 없을까요?"
"아,잠시만요 제가 알아보고 시켜드릴께요"
"고마워요,그럼 부탁좀 할께요"
한결 편안해진 얼굴의 준이 다시 사장실로 향하고,
그의 어깨가 유난히 지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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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9시,시킬수 있는 음식이라곤 짜장면이 전부였다.
분명 은결이 좋아하지 않을 걸 알지만 그래도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저기,짜장면으로 괜찮으시겠어요?"
"암요 암요 괜찮아요,굶지않는게 어딘대요!"
기디렸다는 듯,준은 그릇을 받자마자 고개를 박는다.
"어이 공사장님 한술 뜨지 그래?"
"됫어,생각없어-"
생각없다고 말은했으나,사실 은결 그도 배가 많이 고팠다.
저런 근본도 모르는 음식은 손대지 않겠다고 고개를 휘저어도 자꾸만 눈길이 갔다.
그걸 모를리 없는 반지,픽 웃더니 그릇을 그의 앞에 내려놓는다
"한 젓가락만 드세요,아마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맛일껄요?"
당연하지,배고플때 먹는 짜장면이야 말로 최고 아니겠는가.
그렇게 부탁한다면 한다는 표정으로 은결은 한 젓가락을 든다.
'후루룹-'
어느덧 사장실은,짜장면 먹는 소리로 가득 채워졌고
한 젓가락만 먹겠다던 은결의 그릇은 바닥까지 깨끗해졌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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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암"
정확히 p.m 10:31분
반지도 퇴근이 하고싶었다.
어서 집으로 (물론 그의 집이지만) 돌아가
따듯한 물에 한껏 샤워를 하고 벨라를 안으며 잠자리에 들고싶었다.
오늘 하루는 너무 우울하기 짝이없었다.
자꾸 점심때 본 정여사의 얼굴이 떠나 갈줄 몰랐다.
이렇게 있다가는 자신이 먼저 쓰러질 것 같아 반지는 세수라도 할 마음으로 자리에서 일어난다.
'또각-또각-'
긴 복도사이로 구두소리가 울려 퍼진다.
"호호,그럼요 김기자님-알죠 힘드신거 알지만 부탁좀 드릴께요"
듣기싫을정도로 앙칼질 목소리,그것은 분명 소연이었다.
세수를 마치고 막 문을 나서려던 반지는 재빨리 화장실 안으로 들어간다.
전화를 끊고,또 다시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그녀.
소연 또한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고,그녀가 들어간 자리에서는 어느덧 새 하얀 담배연기가 피어 올랐다.
왜 그녀가 여기 있는것일까,곰곰히 생각 하던 반지는 은결을 떠올렸다.
백소연이 이 곳에 찾아올 일은 그 밖이 없었다.
하긴 몸까지 함께한 그들이였는데,안찾아오면 그게 이상한거겠지
반지는 가증스런 소연의 모습에 헛구역질이 나왔다.
어느덧 담배연기는 화장실안을 가득메우고
반지는 생각한다,어떻게하면 똑같이 되돌려줄지.
그리고 눈에 띄는 물 양동이.
'백소연,난 받은만큼 되돌려주는 사람이야,이번은 이렇게 끝날지 몰라도 다음은 나도 어떻게 될지 몰라'
"아악!이게뭐야-누구야!"
그대로 양동이를 부어버렸다.
십년묵은 체증이 싹 내려가는 기분이었다.
그녀 때문에 고생한 자신을 생각하면 아직도 분이 안풀렸지만,
그래도 이걸로 만족했다.
화장실너머로 소연의 비명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손을 탁탁 털며 걸어나가던 반지.
그만 무언가에 부딪히고 만다.
"앗!"
"또 보네요 우리,우연히 3번을 만나면 인연이라는데,우린 인연인가봐요"
설 빈,따듯한 기운을 물씬 풍기는 그가 반지의 앞에 서 있었다.
※출처:) 뮤직 태그넷- 저작권의 위배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Mong's 샬롱
니하오_행님's
흑흑 너무 늦게 찾아왔죠?미안해요 ㅠㅠ
나 요즘 잠자기에도 너무 버거워 흑........
뭔 놈의 방송국일이 이렇게 많은지
맨날 야근하고 집에 11시에 들어오고ㅠ_ㅠ
간만에 움직이려하니 숨이 차올라갖고 헥헥
그래도 행님들 보고싶은 마음에 언능 찾아온다는게
ㅠㅠ 저번편 보충설명 조금 해드릴려해유!
은결의 키스가 반지 생일 선물이였구만유
물론 목걸이는 ㅠㅠㅠㅠ반지 돈으로샀지만 푸핫..
그래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키스라......
나도 받아보고싶어유 진짜 흑흑 ㅠ
어제 치과가서 스켈링 받고왔는데, 나 죽는줄 알았슈
잇몸병을 앓고 있었갖고 막 피터지고 장난아니에유..
28일에는 충치 치료도 해야되고.......
난 이세상에서 진짜 치과가 제일싫어!!!
막막 의상선생님이 나보고...이빨이 엉망이래유
나 그말듣고 진짜 울어버릴뻔했어유
휴.......이번편은 조금 느릿느릿하게 가봤어유
지금까지 막 달려왔다면 이제는 두번째 단추를 끼어야할때!
우리 욕굴도 진전이 있어야겠지유??>_<
드디어,행님들이 바라던 우리 빈이 등장했지유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주시유 행님!
7편,어째 행복했습니까,행님?
다음편도 빨리 들고오도록 노력하겠슈
오늘도 지친 몽새댁은.....
그만 들어가유 흑흑!
이만 Mong's 샬롱 끝
Thanks to Hang Nim's
※ 스마일방긋 누님/샌슈/바닐라향 푸딩/깜다♡/꽃미남밝힘女/아주꽉꽉이/강시윤/
404wlgus/리틀리아/왕쭈구링/안늉키키키/dltmf-_-dptmf /물꾸륵/컹크/
하루하룾/우유랑 -_-/여보브/메렁렁렁렁/신데렐라./k하s양b/준수정실부인ㅋ/
동방아에삘나/오잉윽/한빛온유/오바마/bada123/스타일보고서/소설이최고당/astrina/
눈화♡/헝 헝/오뿡순진함/재그미/원잇/앨리체/하늘땅별땅Aa/Seduce-_-/
휴지통만세/마성의여자/귀여운어린양/실물미인/조는여자/맛난사탕/왕성각/IIIbbb/
박쵸리/나의싸랑하는&.../코코아주세요/요쁘/콩애기/웃기위해운다/빠밤/초달/
쵸쵸촉꺄/인소닷쪼아/형준맘빛나/룡룡잉♥/1529/레나♡/포스포스/귀여븐♥/니큐/
너밖에없ㄷr /소설중독걸린나/●니르/○i쁜○i/상꼬맹/튜팝튜스/나유명/버섯머리이모양/
크라운크라운/meyaa/푸헬헬헬_/몰라나두/오렌지빛하늘/반 려은/˚Ŀйㅁr음에.../
※-이상 너무너무 고마운 행님$누님들
To be continued
♨:) 난 매일 재밋게 읽어주는 행님이 있기에 행복해유!ㅠ_ㅠ
저기...ㅠ.... 여기노래가 너무좋아서 미칠거같아서그러는데여.. 공부하면서 듣고싶은데... 노래목록좀 적어주실수잇으신가요..? 부탁해여;..
♨:) 제가 8편 올리고 바로 쪽지로 보내드릴꼐유!><
넘잼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히힛!!! 다행이구만유~~~~~~~~~~>_< 담편은 더 재밋는 놈이니까 또 오셔유 행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지야잘했다! 저런기지배는양동이로물을10번은더쏟아부어야한다는ㅋㅋㅋㅋㅋㅋㅋ 근데작가님! 혹시업뎃쪽지안주시나요? 이번편나온지도모르고있다가지금봐서요 ^^ ;
♨:) 히힛!! 그러게요 >< 완전 통쾌하지유?! 아 해드리고싶은데........업뎃쪽지가 ㅠㅠ 인소닷규정에서 홍보에 어긋나서유 ㅠㅠㅠ죄송해유 흑...
물세례 꼬시당 ㅎㅎㅎㅎㅎ 빈이가 다시 등장했네요~~~
♨:) 그죠잉?>< 역시..소연의 물세레는 후훗
삭제된 댓글 입니다.
♨:) 흐흐..난그걸노렸슈
우앙 미치겟어요 욕망의굴레때문에 잠이안와요 ㅜㅜ중독인가바여
♨:) 흐흥...아잉 기러지마요~ 잠은 자야지유!><
홍홍.......................상쾌해 나두 해보고시퍼여ㅋㅋㅋㅋㅋ
♨:) 십년묵은 체증이 확내려갈듯?><
하아참 ㅡㅡ;; 빈이가 막아버리면 반지가 양동이부은걸 들켜버리지아늘까요오 ㅡ!!!ㅋㅋㅋ((순간 빈이가 미웠씀 ㅜㅜ;;ㅋ
♨:) 순간 후덜덜덜한 우리행님 아우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이거 좋네요ㅋㅋㅋㅋ 소연의 물사례..웃기닼ㅋ
♨:) 꺄울 완전 속시원하지않아유?><
소설에 양동이와 걸레빤물이 빠지면 섭하죠 ㅋㅋㅋㅋ
♨:) 흐흐흐흐 그러니까요.................양동이 므흣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