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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카페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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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조금의 서운함 ~~
손유 추천 0 조회 56 24.02.11 10:5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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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1 12:03

    첫댓글 작은사람이 더 야무집니다
    어디서 쓸데없는 소리들을~~
    어른들도 어떨땐 말씀하시는게
    참 아니다싶을때가 많아요
    연세가 드실수록 말조심하시고
    잘한다
    잘했다
    믿고있어
    이렇게 좋은말도 많은데
    과분한며느리
    첨 맞이할때만 좋지
    사람좋은건 살아보고 겪어봐야됩니다
    저도
    작지만 할건 다 합니다
    우리 힘내고
    더 잘해봐요
    보란듯이
    남의편
    본인도 힘드실테죠 ^^

  • 24.02.11 12:04

    우쭈쭈
    진짜 잘하셔요
    전 손유님 글 볼때마다
    정말 잘한다고
    매력있는데
    이런 보석을 몰라보다니
    퐈이팅 ^^

  • 작성자 24.02.11 12:10

    @수공예 수공예님 고맙습니다
    괜히 울컥해서
    넋두리를 했어요
    그래도 어른들이시니
    아무소리도 못하고 넘어갑니다
    남편한테만 한소리하니
    순한남편도 아무런말도 안합니다

  • 24.02.11 12:25

    아니~ 아들딸예쁘게잘낳아키우며 살림살이얼마나 야무지게잘하는 손유님께 그런소리를하시다니요?살림잘하고야무져서 흉볼게없으니 그런소리하나봅니다~맘에다마두지마시고 털어버리세요~손유님~사랑해요

  • 작성자 24.02.11 12:53

    고맙습니다
    경주가면 아무말 못하면서
    여기서 하소연 했어요
    괜찮아요
    저희친정에서 너무 해드린것이
    없어서 그런가합니다~

  • 24.02.11 12:41

    여기서라도 말하고 나서 속이 좀 후련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나이를 먹을수록 상대 맘을 헤아리고 말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나잇값이 벼슬도 아니고 그냥 다 뱉어내잖아요. 저 자신도 앞으로 살아갈수록 더 입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손유님, 파이팅합시다요!!

  • 작성자 24.02.11 12:54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끄럽습니다
    괜찮다괞찮다 하면서도~~
    하소연 했어요
    친정부모님 생각이
    너무너무 납니다 ~

  • 24.02.11 13:41

    결혼할때 뭐를 해와야하나요?
    귀한 여식 데려왔으면 됐지
    지금껏 하는거 보면 모르나..
    이름없는 제사 지내지 마세요
    우이쒸~~~

  • 24.02.11 14:23

    다부질없는
    일들 가지고 왜그러신데요
    넘의집귀한딸렘데려다
    아들딸놓고잘사는거 보시면서 배가많이 아푸신가봐요
    이또한 지나가리다
    손유님 완전 무시하세요
    힘내시고 늘건강지킴이쵝오랍니다
    손유님볼때마다
    이뿌기만하드만요
    매무세도
    손도맵짜고 ~
    하나나무랄때없는듯

  • 작성자 24.02.11 15:55

    모두 고맙습니다
    아무말도 못하고 올라와서
    으이그 바보바보다 그러고
    한마디도 안 거들어주는
    남편한테 서운하다
    그소리 한번 했네요~~

  • 24.02.11 16:33

    세월이 얼마나
    지났는데
    아들 딸 잘 키워
    집안 어른들 잘 섬기고
    아직도 그 진가를 모르시는
    분들 땜에 속상해 하지 말아요
    내가 아까워

  • 24.02.11 16:42

    맞아
    서방님이 좀서운하기는 하네.
    그래도 좀더 생각해보면 뒷자리가 남지 않아 그방법이 더현명할수도~*
    내가보기엔 서방님이 손유 많이 좋아하는듯 하더만.

  • 24.02.11 16:49

    한가지더
    앞으로 시집에서 대놓고 싫은소리 하면 즉시 반응을 보이고~처음에는 놀라고 그래도 두번다시 안할듯 ~
    가만히 있으니 ~
    지금 나이가 몇인데~

    이쁜손유님~
    행복한시간 보내기를요~~~*

  • 24.02.11 21:40

    글 읽으며 제가 다 속상하네요.저도 시댁에서 애 둘 낳도록 며느리 대접도 제대로 못 받고 주눅 들어 살았던적이 있어서
    그 맘 다 이해가 되는듯 제가 속상합니다.
    시댁 식구들은 일년에 한두번 보지만 매일 같이 사는 완전 내편인 남편과 알토랑 같은 자식 엎에 있으니 더 부러울게 뭐 있나요?
    핏팅입니딘 손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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