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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방 녹초가 된 지난밤..
영건맘(겨울여왕23) 추천 0 조회 69 11.07.13 13:2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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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3 15:29

    첫댓글 어머 영건맘님 정말 고생하셨어요. 영건이도 고생했구요.. 그래도 결과가 잘나와서 다행이네요... 아이들 아프면 엄마맘은 수백배 더 아프죠..푹 쉬고 힘내세요...^^

  • 작성자 11.07.14 15:33

    친정엄마도 놀래서 병나셨데요.. 괜히 엄마에게 전화한건 아닌가 싶었어요..

  • 11.07.15 10:08

    제 가슴이 쿵쾅 하네요. 괜찮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요즘은 조금만 아프다고해도 걱정부터하게 되네요. 안아프고 살 수는 없을까요???

  • 작성자 11.07.14 15:34

    그러게 말입니다.. 에휴~ 지금 이틀째 내내 허리아파서 고생하는 영건이 진통제 먹고 버티는데 허리 구부리고 다녀요

  • 11.07.13 19:46

    골수뺼때 정말 아프다는데 영건이 그래도 잘 견딘모양입니다. 뇌수막염아니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근데 우리가 아이들 예방 접종하는 뇌수막염이랑 유행하는 뇌수막염은 다르다고 하던데....이것두 복불복인지.....쩝

  • 작성자 11.07.14 15:36

    마취 연고 바르고 근 50분있다가 뺏어요...마취가 다빠진 어제.오늘 정말 난리도 아닙니다.. 지금 유행하는 뇌수막염은 바이러스성이요.. 애들 예방접종하는건 세균성일겁니다.. 그게 위험한거거든요..

  • 11.07.14 07:37

    흐미~ 영건이 골수뺄때 괜찮았나요?? 어른도 참기 힘들었다고 하던데. 아이가 아프면 엄마도 같이 아프고 맘고생..몸고샘.. 정말 여러모로 힘들죠?? 에고.. 별 이상 없다니 정말정말 다행이여요..

  • 작성자 11.07.14 15:39

    빼고 난뒤가 더 힘들어요.. 어제. 오늘 진통제 (부루펜시럽)으로 보내고있습니다.. 너무아파서 죽을것같다는 말하는 영건일 보는 내내 그래도 감사했습니다.. 엄마에게 전화했더니 "애를 잡았다" 하시네요.. 정말 그랬어요.. ㅜㅜ 징조가 딱 뇌수막염 징조였거든요..

  • 11.07.14 09:41

    진짜 큰시름하셨네요. 그나마 아무이상없다니 다행! 어렵고, 힘든 골수검사를 영건이 대견하게 잘했나봐요..옆에서 지켜봤을 영건맘님모습이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 작성자 11.07.14 15:38

    잘못될까 싶어 얼마나 노심초사했던지.. 생병났습니다..

  • 11.07.15 10:10

    엄마가 병나면 안돼요. 힘들더라도 잘챙겨드세요. 제 동생 안플때보니 엄마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 11.07.15 03:43

    아웅 정말 가슴 쓸어내리셨겠네여. 정말 자식이 아프면 그 몇만배 아픈게 부모맘이죠. 가슴이 완전까만콩이 되공...
    제목처럼 난위도는 없었지만 마무리가 훈훈해서 기분이 좋네염. 고생하셨어염.

  • 작성자 11.07.15 23:53

    네.. 너무 속을태웠더니 병났어요

  • 11.07.15 13:25

    이놈 사진보는데 왜 제눈에 눈물이 고이는지...애들아프면 정말 부모가슴은 불안불안하죠... 정말 다행이네요

  • 작성자 11.07.15 23:53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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