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자반 이야기 알 몇 개를 낡은 편지에 싸 가지고 소중하게 품고 다니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녀에게는 초등학교 3학년인 맏이와 1학년인 막내가 있었는데 불행히도 남편은 오래 전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지요.
더군다나 죽은 후에 남편이 오히려 가해자로 몰려 어머니와 아들 형제가 그대로 길거리로 쫓겨나게 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의 호의로 헛간 일부를 빌려서 가마니를 깔고, 백열등 한 개, 식탁과 아들 책상을 겸한 사과 궤짝 한 개, 변변찮은 이부자리와 옷가지 약간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이제 그들에게는 이것이 전 재산 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생활을 잇기 위하여 아침 여섯 시에 집을 나서서 가까운 빌딩의 청소를 하고 낮에는 학교 급식을 돕고 밤에는 식당에서 접시를 닦는 등 고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니 집안 일은 자연히 맏이가 맡게 되었지요. 그런 생활이 반 년. 시간이 지나면서 어머니는 피로가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제대로 잠잘 겨를도 없었으나 생활은 여전히 구차스러웠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지경이었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는 냄비에 콩을 잔뜩 안쳐 놓고 집을 나서면서 맏이에 게 메모를 써 놓았습니다.
“아가, 냄비에 콩을 안쳐 놓았으니 이것을 조려서 오늘 저녁 반찬으로 하거라. 콩이 물러지면 간장을 넣어 간을 맞추면 된단다.
엄마가.” 그날도 하루종일 일에 시달려 지쳐 버린 어머니는 오늘은
꼭 죽어야겠 다는 생각으로 남몰래 수면제를 사들고 돌아왔습니다.
두 아이는 가마니 위에서 낡은 이부자리를 덮고 나란히 잠들어 있었는데 맏이의 머리 맡에 ‘어머님께!’ 라고 쓰인 편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어머니, 저는 어머니가 적어 놓으신 대로 열심히 콩을 삶았어요. 그리고 콩이 물렁해졌을 때 간장을 부었지요.
그래서 저녁식사 때 반찬으로 내 놓았는데 동생이 ‘형! 짜서 못 먹겠어’하며 찬밥을 물에 말아서 맨밥만 먹고 잠들어 버렸어요. 어머니, 정말 용서해 주세요.
강아지도 이렇게 귀여운데...
자신이 낳은 자식이야 얼마나 예쁠까요? 그러나 그 예쁜 자식에게 고생을 시키는 그 엄마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
우리 모두 서로 돕고사는 따뜻한 세상을 여는데 작은 초석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저를 믿어 주세요. 저는 정말 열심히 콩을 삶았어요. 어머니 부탁합니다. 제가 삶은 콩 한 알만 드셔 보세요.
그리고 내일 저에게 콩 삶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내일 아침 아무리 일러도 좋으니 나가시기 전에 저를 깨워 주시구요.
꼭이요. 어머니 지금 몹시 피곤하시지요? 저는 알아요.
저희들 때문에 고생하신다는 것을…. 정말 고맙습니다.
제발 몸조심 하세요. 저 먼저 잡니다. 어머니도 편히 주무세요.” ‘아아, 저 어린 것이 이토록 열심히 살려고 하고 있었구나.’
어머니는 아이들 머리 맡에서 맏이가 너무 졸여 짜디짠 콩자반을 두 손으로 받쳐들고 눈물범벅이 된 채 한 알 또 한 알 먹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보람된 일이라함은 누가뭐래도 어려운 이 웃을 돕는일이라 말하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교육도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사노라면 그토록 입으로 외치며, 받았던 교육은 온데간데 없고 내 것을 더 쌓아놓는데 정신이 팔려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우리조상 아담, 하와의 욕심에서 비롯되어...
그 욕심이 유전으로 대물림 되어서이며, 아직도 욕심을 갖도록 미혹 하는 존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 이제부턴 그러지 말아야지 마음속에 다짐에 다짐을 해 보것만... 잘 되지 않는것! 우리들 맘속엔 나도 통제하기 어려운 욕심이 조상대대로 내려온 것 을요...
그래서 사람은 예수님이 이 욕심을 이기셨기에 예수님을 통하여 욕심을 이기는 힘을 받기 전에는 욕심을 통제하기가 불가능 한 것 입니다.
부자들에게 재물을 허락하신 이유는 가난한 이들을 도와서...
도와주는 보람과 도움받는 고마움이 한데 어우러져 따뜻하고 훈훈한 사람사는 세상이 되기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배려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욕심을 조장토록 유혹하는 존재에 의해 이렇한 하나 님의 배려는 퇴색되어 오늘날은 교회들조차 욕심에 눈 멀어버린 경 우도 허다합니다...
아! 이 시간에도 콩자반 엄마 와 같은 처지에 계시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런지요...
한 시라도 빨리 이렇한 불행속에 사시는 분들이 없는 세상이 찾아오기를 너무나도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려 봅니다...
글 옮긴이, 작고작은 종. 다니엘
- 모셔온 글 -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글♡
하늘에게 소중한 건 별입니다.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어 지칠때
빗방울 같은 눈물을 흘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수 있습니다.
난 그대를 만날 때보다
그대를 생각할 때가 더 행복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은 기분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주세요!
언제부터인가 내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가 살고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데요.
오늘 밤에 하늘을 좀 봐줄래요!
하늘 위에 떠 있는 나의 별을!
내가 살아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그대를 지켜주기 위함입니다.
나는 언제부턴가 하늘이 좋아졌어요
이 하늘 아래 당신이 살고 있기 때문이죠.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이며,
그런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당신을 사랑해!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수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언제나 바라볼수 있는 곳
그 곳에서 항상 제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함께 갈 것입니다.
다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 않는다면
언제나!
그대를 위한 나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아주 소중한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의 사랑입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는데
난 당신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난 오늘도 기도합니다.
오늘 역시 당신의 하루가
잊지못할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쁜 하루 중에 나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잠시동안의
달콤한 휴식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당신과 내가 만나서
숱한 그리움 속에 당신을 다시 만난다면
그때 고백할께요
당신을 언제까지나 사랑한다고!
아침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듣고만 계셔도 됩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새벽 가랑비처럼
내 사랑도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재미있는 유머》
ㅎ 서울대학교 시험문제의 정답 ㅎ
1. 갓난아기는 울어도
눈물이 없는 까닭은 ?
* 세상물정 몰라서...
2. 사람의 발바닥이 두꺼운
까닭은 ?
* 인생은 가시밭길 이어서...
3. 여자의 가장 큰낭비는 ?
* 예쁜 여자가 화장하는것...
4. 갑돌이와 갑순이가
결혼 못한 이유는?
*동성동본이니까.
5. 눈코 뜰새없이 바쁜 때는?
*잠을 잘 때...
6. 도둑이 정문으로
들어가는 집은 ?
*교도소...
7. 여자는 왜 수염이 없나?
* 화장할때 불편하니까...
10. 세월을 속이는 약은 ?
* 머리 염색약...
11. 뒷걸음질 잘해야 이기는
경기는 ?
* 줄다리기...
12. 한번 웃으면 영원히
웃는 것은?
* 사진...
13. 깨뜨리고 칭찬 받는 것은?
* 신기록...
14. 얼굴이 못생긴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
*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15. 자기전에 꼭 해야할 일은?
* 우선 두눈을 감는일...
~정답은 모두 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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