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디스커버리 시리즈 2 '화이트데이 콘서트'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3월 14일(목)~15일(금)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0,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주최/기획 : 대전시립교향악단
문의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2~8
예매처 : 대전시립교향악단 https://dpo.artdj.kr/dpo/
화이트데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
-대전시립교향악단, 연인을 위한 사랑의 음악 선보여-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3월 14일(목)과 15일(금)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디스커버리 시리즈 2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선보인다.
ㅇ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친 ‘시네마 클래식’ 연주 이후로 두 번째로 준비한 디스커버리 시리즈 공연으로, 연인들의 날인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사랑을 테마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ㅇ 특히,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사이먼 래틀 경과 런던심포니를 함께 지휘하며 화제가 된 최재혁이 객원 지휘자로 나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ㅇ 1부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생각만 해도 설레는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 중 결혼 행진곡’, 마법을 불러일으킬 것만 같은 라벨의 ‘쿠프랭의 무덤 중 미뉴에트’을 연주하며, 마지막으로 첼로의 풍부한 표현력을 우아하게 담아낸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첼리스트 이호찬의 협연으로 들려주며 마무리한다.
ㅇ 1부에서는 로맨틱한 음악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면, 2부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음악을 연주한다. 설레고 긴장되는 순간을 그린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3번, 4악장’,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을 표현한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아내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탄생한 엘가의 ‘수수께끼 변주곡’ 등을 선보인다.
ㅇ 이번 공연의 백미는 연주 사이에 최재혁 지휘자가 들려주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이다. 평상시에 무심코 들었던 곡에 어떠한 사랑의 의미가 담겨있는지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객 원 지 휘 : 최재혁
협 연 : 첼로 _ 이호찬
프 로 그 램 : 엘가 _ 사랑의 인사, 작품 12
멘델스존 _ ⌜한여름 밤의 꿈, 작품 61⌟ 중 ‘결혼 행진곡’
라벨 _ 쿠프랭의 무덤, 작품 68, 5악장 ‘미뉴에트’
차이콥스키 _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작품 33
라흐마니노프 _ 보칼리제, 작품 34, 제14번
프로코피예프 _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 제2번⌟ 중 ‘몬테규가와 캐풀렛가’
멘델스존 _ 교향곡 제3번 가단조, 작품 56 ‘스코틀랜드’, 4악장
베르디 _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엘가 _ 수수께끼 변주곡, 작품 36(셀렉션)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