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연합뉴스 https://news.v.daum.net/v/20200316132518288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한 지체 장애인이 "너무 적어서 죄송하다"며 마스크를 파출소에 놓고 간 사실이 알려진 뒤 시민들의 착한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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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께는 수영구 광민지구대 출입문에 한 여성이 수제 면마스크 11장이 든 비닐봉지를 놓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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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마스크 기부가 잇따른 건 지난 14일 언론보도 영향으로 보인다.
앞서 13일 한 20대 남성이 강서구 신호파출소에 마스크 11장과 사탕, 손편지가 든 노란 봉투를 놔두고 달아나듯 사라진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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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은 출처로~
첫댓글 힝.....따수워ㅠㅠㅠㅠ
슈밤 ㅠ 눈물 또르륵
ㅜㅜ 세상에...
눈물나오네ㅠㅠㅠ 따듯한 우리나라
신천지는 뭐하냐 즈그들땜에 이렇게 난리났는데
ㅠㅠㅠㅠㅠㅠ진짜 따숩다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감사합니다 나도 도움 줄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
ㅠㅜㅜㅜ눈물나
아나진짜 𝙅𝙊𝙉𝙉𝘼 눈물나네... 세상에 사지멀쩡한 새끼들은 뇌 빼고 돌아다니는것들이 수두룩 빽빽인데... ㅠㅠ 하 복 받으세요 돌려받으실 거에요 저도 노력할게요 ㅠㅠ
코로나땜에 나눔정신에대해 정말 많이 배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진짜 저런게 영웅이지 ,,, 멋지다,,
ㅠㅠㅠㅠㅜ하ㅠㅠㅠㅠㅠ 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
감동이다ㅜㅜ마음이 너무 따뜻해 부자들만 한다고 생각했다니ㅜㅜ 마음 자체가 기부인걸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ㅠㅠ감사합니다
너무 슬퍼 ㅜㅜㅜㅜ진짜 배우고 간다 ㅜㅜㅜㅜ부자들만 기부하는게 아니지 ㅜㅜㅜ
눈물난다...훈훈해지네
아이고 눈물난다...ㅠㅠ기부금 출처 정확히 밝혀서 제대로 써라 진짜 ㅡㅡ
아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 인류애...ㅠㅠㅠ 보고 배워야지
도끼 이런애들 뭐하냐 진짜 .. 작아서 죄송합니다 이부분에서 눈물남..
눈물나네ㅠㅠ 이번에 나도 배운다
찡하다..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롬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씌 눈물나 ㅠㅠ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고 건강하세영 퓨
이거보고 지하철에서 눈물참음ㅠㅠㅠㅠ그래도 아직 세상은 따뜻한가바 많이 배운다
눈물나네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