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유진휘 기자 = 전북도는 31일 오전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종무식을 갖고 올해 전북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 13명에게 표창 등을 전달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고재찬 교통물류과장이 녹조근정훈장을 받았고,
김양균 사회복지과장이 근정포장, 이지영 문화예술과장은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김완주 지사는 "올 한해 우리가 거둔 도정 성과들은 가슴 벅찰 정도여서 잊을 수 없는 2009년이었다"며 "능력있고 의욕넘치며 일 잘하는 청원들이 항상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2010년 새해에도 비호처럼 용맹하게 함께 하늘로 힘차게 날아 오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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