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2장 1~19절]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헤롯왕은 베드로를 투옥시키다.
사람을 죽이려는 무모한 이유: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유대인이 기뻐함을 보고, 베드로도 잡아 죽이려하였다. 그러나 그 기간이 유월절이 시작된 때라 유월절이 지나고 죽이려 옥에 가두었다.(예수님은 유월절이 시작되기 전이라 유월절이 되기전에 속히 재판하였던것처럼 유월절 기간을 피한것).
헤롯은? 예수님 탄생당시의 헤롯은 대왕이다. 그의 손자인 본문의 헤롯 아그립바 이다. 원래 헤롯의 가문은 에돔사람이다. 아그립바는 그의 어머니의 속성에따라 유대인의 피가 흐르는 왕이다. 헤롯의 가문에는 살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 헤롯 대왕은 예수님 태어날 당시에 예수님 기준으로 사내아이들을 모두죽였고, 둘째 아들인 헤롯 안티파스는 침례요한을 죽이고, 또 다른 아들인 본문의 헤롯 아그립바는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를 죽이려 하고있다.
교회는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5절, 12절) 교인이 모여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보여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베드로를 구해 내시는데... 유월절 마지막날 밤. 절기가 끝나는 날 밤. 죽이려한때 . 마지막 때 구해내신 것이다. 왜? 마지막 때인가? 마지막 때 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라는 교훈을 주십니다. 끝까지 참아내라는 인내를 가르치십니다.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음을 깨우쳐 줍니다. 하나님이 도와 주시면 안된다고 생각했던일이 된다는 마지막의 큰 의미를 보여줍니다. 기도를 마지막까지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삼엄한 경계속에서도 구출됨을 보여줍니다. 두 사슬로 손과 발과 허리가 묶였고, 군사들이 함께 했으며, 밖에는 간수가 파수를 보며, 성문도 잠겨있었는 데...
천사의 시키는 일에 베드로는 순종을... 자신도 꿈인지... 생시인지를... 나중에야 압니다.
기쁨으로 성도들이 모여 기도하고 있는 곳에 갑니다. 성도들도 놀랍니다.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는 예수님이 부활 하신후 믿게된 사람...
여기서 우리는 이런 교훈을 얻습니다.
첫째. 마지막까지 소망을 붙들어야한다. 신앙도 마지막 승리와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흠없이 서기위해 기도해야한다.
둘째. 구해내신 것은 그의 역할이 중요하시기때문 입니다. 복음 전파와 예루살렘성도의 지도를 위해..
셋째.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는 반듯이 응답 하신다는 것입니다.
넷째. 헤롯의 계획을 막기위해 하나님께서는 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죄 짓는 자는 방임 하시며, 그의 받을 형벌이 더 커지는 것입니다. 헤롯은 파숫꾼들을 모두 죽입니다. 물론 요한의 형제 야고보도 죽였지요...
다섯째. 그와 같은 일들이 계속되는 것을 막기위해 하나님은 균형있게 하시는 분 입니다.
지금도 도우시는 하나님 필요한때 도우시며, 보통의 방법으로 또는 특별한 기적적인 방법으로 도우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도우시고 지키시는 분입니다. 끝까지 믿고 기다려야한다.
앨범이름 : 헌신 "하나님 나라도 쓰시려거든" 사역자명 : 양규호
하나님 나라도 쓰시려거든 하나님 나를 사용하소서
나비록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 나라도 쓰시려거든
하나님 주님의 뜻안에서 성령께 이끌리게 하소서
나만의 생각으로 넘어지쟎케 오주님 나를 인도하소서
매일매일 똑같은 자리에서 주저앉아 실패하지 않도록
내게 주신 주님의 말씀안에 힘입어 내게 주신 은혜를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 나를 채워주소서
영원토록 주위해 쓰여지기 원하니 주님 나의 맘에
들어오셔서 주님의 뜻대로 사용하소서 영원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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