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령과 센스, 짠순이 아닌 짠순이 되기

[앗싸!m/up]

요령과 센스, 짠순이 아닌 짠순이 되기

요령과 센스, 짠순이 아닌 짠순이 되기

절약에도 테크닉이 있다? 무조건 ‘아껴 써야지~ 허리를 졸라 메야 해’ 라는 식의 냉엄한 스쿠르지 구두쇠 영감. 그 싸늘한 인식을 닮지 않으려면 슬기로운 지혜를 센스 있게 발휘해야 한다.
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그리고 이로 인해 지출 되는 비용에 대해 현명하게 절약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 절대 어렵거나 두 번의 행동을 요구하는 번거로움이 따르지 않는 번뜩이는 노하우!
시간 속 경험에서 베어 나온 입증된 사례. 당신도 현실을 직시하여, 작지만 알토랑 같은 절약의 비법 속으로 그 첫 페이지를 넘겨보자.

▶ 가스요금은 이렇게!
‘열효율’. 이것이 최대의 관건! 밑 넓은 냄비와 가스 불의 세기로 열효율을 높인다.
불꽃의 강, 약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시간 소요가 많은 찜 요리는 바닥이 두꺼운 냄비로,

물을 끓일 때는 바닥이 얇은 주전자로 요리의 용도에 맞게 사용한다.

▶ 난방비는 이렇게!
기본적으로 난방 기구는 자주 청소해 주어 깔끔함을 유지시킨다.
순간온수기의 온도 설정(물을 끓일 때-60~70℃, 기름때 35~40℃, 설거지 할 때 30~35℃정도)
집 안에서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얇은 옷을 여러 겹 끼어 입는다.
실내공기오염이 적은 난방소재인 전기를 우선적으로 사용하며, 연소할 때 실내 공기를 많이

소모하는 가스나 석유제품을 사용할 경우 사용시 자주 환기를 시켜준다.

▶ 전기료는 이렇게!
30분 이상 전기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코드를 뽑아 둔다.
되도록이면 믹서기의 사용을 자제한다(건강상으로도 <과일이나 채소>강판에 갈아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가습기를 사용하지 말고 젖은 빨래를 널어서 실내의 건조를 예방한다.
청소기나 휴대폰 등의 충전 배터리는 충전 시간을 맞춰서 충전한다.(시간을 초과하면 전기

요금도 많이 나오고 배터리의 수명도 단축된다)
조명기기의 전구 주위를 자주 닦아서 청결히 해준다(밝기가 배가 증가되며 특히 조명에

반사 갓을 씌워 줄 경우 30% 이상의 절전 효과를 볼 수 있다)

빨래는 한번에 모아서 세탁한다.
가전제품을 구입 시 에너지 소비효율이 높은 것으로 선택해야 절약할 수 있다.
밥을 전기밥솥으로 지을 경우 처음부터 따뜻한 물을 이용해야 빠른 시간 안에 익힐 수 있다.

▶ 수도요금은 이렇게!
쌀을 씻은 후 그 물을 버리지 말고 나무에 물 대신 주거나 세수할 때 사용하면 좋다.
목욕 후 욕조 물이 덜 식었을 때 세탁기에 사용하면 물의 온도 때문에 세제가 잘 풀어지고 때도

잘 지워진다.
절수 형의 세탁기와 세탁용품을 이용한다.

주방 세제의 사용을 자제하고 밀가루를 풀어 이용한다.
화장실 변기의 물탱크 안에 벽돌을 넣어두면 물 절약의 효과를 본다.
이를 닦을 때 컵을 사용하고 목욕 할 때는 샤워기로 하고 물을 쓰지 않을 때는 꼭 잠근다.
한 번 사용했던 섬유유연제 헹군 물을 변기 청소 시 마지막에 부으면 따로 변기를 청소하지

않아도 향긋해진다.

▶ 그 밖의 TIP
뚜벅이 생활을 사랑하자(조금 먼 거리라도 걸어서 가면 교통비 절감과 함께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인터넷은 나의 Best friend! (여러 종류의 공짜 이벤트가 무궁 무진하다)
동전 저금통을 만들어라.
영수증 함을 꼭 만들어라.
가계부를 목숨처럼!
지갑 속엔 그 날 그날 필요한 돈만을~
휴대폰 사용, 이젠 이별여행을 준비할 때~
할인마트 장보기 + 데이트를 한 번에! ☞ 식품코너에서의 시식, 집중 할인 시간을 이용한 식품과 물건 구매.
옷장 속 잠자는 옷 리폼~으로 대 변신! ☞ 옷 정리를 새롭게 하여 유행이 지났다면 요즘 유행에 맞춰 헌 옷을 고친다. 요즘엔 복고풍이 다시 유행이니 새롭게 만들어 입는 시도도 어렵지 않을 듯. 또한 헌 구두에 염색용 스프레이를 뿌려 새로운 이미지로 바꿔준다.
전체적으로 리폼이 부담 된다면 간단한 비즈 장식을 이용해서 전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