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IC로 나오시면 바로 정면에 보이는 국수집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바로 옆에 허름한 창고같은데서 하셨는데
집을 새로 짓고 이쪽으로 옮기셨네요~
IC바로 앞이고 차가 자주 다니는 곳이고 주차할 공간도 좋아서
제법 많은 분들이 오시는 듯 합니다
IC바로 앞이지만 조금 외지다면 외진곳인데 말입니다.
무엇보다 많이 오시는 이유는 "맛"이겠지요~^^
저도 가끔 여기 지날때는 국수 한그릇씩 하고 갔는데
날이 갈수록 장사가 잘 되는듯 하여 기쁘네요~
주 메뉴는
국수, 선지국수, 선지국밥, 요즘은 시원담백한 콩국수도 하시네요
담번에 오면 콩국수 먹어봐야지~^^*
국수 4천원, 나머지 5천원
아, 그리고
왠만큼 위대(?)하시지 않으시면 곱배기는 자제하세요.
정말 많습니다. 저번에 곱배기 시켰다가 배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꾸역꾸역 먹다가 목구멍으로 국수면발이 넘어올듯 하데요 ㅎㅎㅎ
맛도 좋고, 양도 많고 찾아가기도 쉽고
암튼 지나다니시다가 출출하면 한그릇 하고 가세요~~~
주소: 삼랑진읍 송지리 593-2번지
이렇게 깔끔하게 나옵니다. 맛있어 보이지요~^^
양념과 육수 지단 등이 맛의 조화를 잘 이룹니다
삼랑진IC 나오면 정면에 바로 보입니다.
ㅎㅎ 이건 국수 먹고 나오는데 눈에 들어와서 한번 찍어 올려봅니다.
이게 무슨 풀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도로 옆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풀입니다.
꼭 싸리나무 같기도 하고 옛날 촌에서 빗자루 만들던 풀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이 풀의 이름은 "야관문"이라는 풀인데
뜻을 풀이하면 "밤에 관계시 문을 열어준다"...뭐 이런 뜻입니다 -.-;;
대충 감이 오시나요?
바로 토종 "비아그라"입니다.
그 효능이 아주 좋다고 그러네요^^;;
저 풀을 뜯어서 술을 담아서 꾸준히 복용하시면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저도 한번 담아봐야겠다는...쿨럭;;
관심있으시면 인터넷 검색해보세용~~~^^
국수집 소개하다 약장수 되버렸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