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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빗물에 젖고 계곡물에 젖고 행복에 젖은 잦은바위골...
sandori 추천 0 조회 101 12.07.18 09:1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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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8 10:25

    첫댓글 현장의 모든일들이 내가 그곳의 일원이된듯 생생함이 그대로 뭇어납니다.....문과출신 명규의 후기가 감동그자체네요...

  • 작성자 12.07.18 22:19

    다음에는 우리 함께 주연이 되어 보자구요...

  • 12.07.19 10:45

    JOB도 하셔야지요,,,

  • 12.07.18 10:34

    한편의 드라마가 주마등처럼 흘러갑니다,,,아~~ 앞으로 이런 산행은 없을지도,,,
    고생많으셨습니다,,,형님들,,,
    산행후기가 너무 리얼합니다,,,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 작성자 12.07.18 22:18

    네가 있어 더 행복했다.
    정말이다...

  • 12.07.19 10:46

    함께해서 즐거웠다,,,

  • 12.07.18 10:56

    앞으로 명규가 산행을 하면, 산행 후기 담당을 하고.... 사진과 함께 작성된 이러한 후기들을 모아서 나중에 정성이 담긴 담긴 책으로 발간을 해도 될듯한데. 당첨 축하해...
    그리고 시시각각의 상황 묘사와 사진이 정말 가슴에 와 닿는다.

  • 작성자 12.07.18 22:16

    쥐구녕이라도 찾아야겠네요...
    잘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12.07.19 10:46

    로또 대신 이것도 괘안네,,,

  • 12.07.18 11:45

    참 억수로 고생했데이~~후기 쓰느라고....^^ 자지러지던 19금 이야기는 하나도 않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특히 무리해서 목표를 향해가지는 무리수도 없었고...누구하나 지시하지 않아도 움직일 수 있었고....서로간의 배려....참 멋있었습니다.
    과감하게 뒤돌아온것....충분히 기다린것....급하지 않게 안전하게...쓸 말이 너무 많습니다. 영길이 명규 권수....내가 우스겟소리로 줏어온 놈들이 많이컸네...가 아니었습니다. 너무 자랑스럽고 멋있는 친구들 이었습니다.

  • 12.07.19 10:47

    천안아산으로 내려오셔,,,,

  • 12.07.18 13:46

    앉아있는 pc 앞에서도 무서운 계곡 물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 작성자 12.07.18 22:20

    양띠 산행 함 더하자...

  • 12.07.18 15:03

    명규야~~생긴거랑 글 쓰는거랑 완죤 다르다는것 알려줘 고마워~~~!!ㅎㅎㅎㅎ

  • 작성자 12.07.18 22:20

    그쵸, 생긴게 훨 낳죠?

  • 12.07.19 10:47

    형님도 함께 하시죠,,

  • 12.07.20 10:17

    글게 나두 한달에 한번은 함께 댕기자~~고마워 후배덜 잘 지켜줘서~~~~

  • 12.07.18 18:21

    어찌했던 산행후기를 보니 그 날의 상황을 실감하게 됐고.
    어려운 상황에서 팀원의 끈적함을 느꼈다고 할까.....
    고생들 했소~~~~

  • 작성자 12.07.18 22:13

    본연의 모습들을 볼수있었습니다...
    같은 팀이라는것에 자부심을 느낌니다.

  • 12.07.19 10:48

    형님이 계셨으면 더 즐거웠을텐데요,

  • 12.07.18 18:49

    비에 쫄딱 젖어 내려온 네남자들. 지쳐 보이기 보다는 인생에 한장의 추억을 더했다는 기쁨과 산사나이들의 자부심을 그얼굴들에서 먼저 읽었습니다.
    함께 보낸 비오는 텐트속의 밤이 제게 큰힘과 에너지와 그리고 위안을 주었습니다. 비오는 날의 텐트속이라...참 아름다운 곳입니다(mizcaptain)

  • 작성자 12.07.18 22:10

    다음에는 산속으로 같이 들어가시죠...
    형텐트가 외로워 보이던데.

  • 12.07.19 10:49

    접시와 불고기,,,

  • 12.07.18 21:16

    몇번을 읽어봤나....순간순간마다 느꼈던 감정을 이렇게도 섬세하게 써놨을까? 거기에 있었던 사람들은 누구라도 읽을 수록 그 섬세한 표현에 감탄하고 또 그상황들을 반추해볼수있는 행복감을 다시 갖을 수있을겁니다. 전공은 역시 무시할 수가 없나봅니다. 감사하네...

  • 작성자 12.07.18 22:31

    이렇게 자꾸 과찬하시면 아니됩니다...
    부끄럽습니다.

  • 12.07.19 10:50

    저는 그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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