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아파트가 등장했을때,
그 이름은 단순했다.
'현대아파트' '한양아파트' '삼익아파트' 등등...
그런데 요즘 아파트 이름은 왜 이리도 길고 복잡할까?
거기다 어려운 영어까지 섞어가면서...
예를 들면, '타워 팰리스' '미켈란 쉐르빌' '아카데미 스위트' 등등..
그 이유를 알아 봤더니..
시어머니가 서울 사는 아들집을 쉽게 찾지 못하도록
며느리들을 배려하기 위한 것이라는데...
그런데 최근들어,
아파트 이름이 다시 쉬운 이름으로 바뀌고 있다.
그 이유는?
이름을 어렵게 만들었더니..
시어머니가 시누이 손잡고 함께 오기 때문이라나...ㅋㅋㅋ
첫댓글 잘 생각해야지
혹 뗄려나
혹 한사람
더 붙느다 아이가
그래서 울집을 처음에는 마눌이 '워러그린빌'로
하자고 했지..
그 이후 별 수 없으니 '무실풀숲'으로 바깠다 아이가..^^
젊은 이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는 "조선 아파트"
늙은 이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는 "일본 아파트"
털보야1
new 버젼은
일 보기 전 사람은 조선 사람
일을 맟친 사람은 일본사람인
논문이 그제 올랐던데
맟나 모리것다
그럼
몽이는
조선
일본
유럽 사람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