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9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 서울 대양교회에서 서울동남노회가 열렸습니다. 은혜롭게 회의가 잘 진행되었고 오래간만에 장로 노회장님이 되셨습니다. 저는 군선교부 서기와 노회훈련원 회계일을 맡게 되었습니다. 잘 섬길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폐회 후 광주시찰 회원들이 미사리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커피숍으로 자리를 이동해서 아메리카노 마시고 왔습니다. 미사리동래복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바로 뒷집이 화덕피자집이더라구요. 정진일집사님 화덕피도 생각나서 들어갔더니 저녁엔 커피만 안판다고 해서 그 뒷집에 가서 마시고 왔네요. 많은 목사님들과 애기를 나눠서 그런가 피고하네요. 낼새벽기도를 위해 이제 자리에 누워야겠네요~굿나잇!
첫댓글 오타가 막... 피곤하심이 느껴지네요..^^
오타 모르고 읽었는데.. 영은집사님 땜시 다시 집중해서 읽으니 보이네요..ㅋㅋㅋㅋ 피곤이 느껴지네요.ㅠㅠ
나두 오타 못봄~~40대라 그런가^^ㅎㅎ~피곤해질까봐 오타
안찾을랍니당^^
화덕피자도... 피곤하네요...
화덕피자도 피곤하다네요.ㅋ
지난번 지나가면서 보았던 곳인데.. 이른시간에 나가셔서 늦은 시간에 귀가하시는 목사님 참 피곤하시겠다..생각했는데, 새벽기도로 늦잠도 잘 수 없는 상황이네요..늘 기도합니다.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시옵소서.
감사합니다. 늙으면 잠이 없어진다는데 아직까지 잠이 줄어들지 않으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