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버스매니아(버스여행자클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타임머신 타고 떠나는 여행 - 태백시외버스터미널 [태백시]
Maximum 추천 1 조회 2,922 18.11.30 00:2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11.30 07:39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먼훗날의 태백 터미날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11.30 17:34

    안티선진님도 추운 겨울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18.11.30 08:21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셧어요

  • 작성자 18.11.30 17:34

    저 역시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 18.11.30 09:09

    태백은 첫차 시간이 굉장이 빠르군요. 서울 3시40분,, 잘봤습니다.

  • 작성자 18.11.30 17:35

    시간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 시간에도 차가 출발하나 싶더군요.

  • 제 생각에는.. 수도권 의존도가 높아지는 것도 있지만 도박하러 오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ㄷㄷㄷ

  • 작성자 18.11.30 17:38

    ㅎㅎㅎ도박 영향도 없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다만 강원랜드를 찾는 사람들은 수도권에서만 오는 게 아니라는 점이죠~ 사실 강원랜드 말고도 하이원리조트(여기도 강원랜드 소유이긴 합니다만), 오투리조트, 석탄박물관, 동굴 등을 찾는 관광객들이 주로 수도권에서 오는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 18.12.01 14:48

    접근성이 떨어지는 태백까지 다녀 오셨군요.
    20여년 전 삼척-강릉행이 30분정도의 간격으로 자주 운행했었는데
    세월의 흐름 앞에 많이 감회되었군요. 호산-울진행은 아예 자취를 감췄네요. 그 구간 경치가 제법 좋았었는데 이젠 가물가물하네요.
    분지 지형이라 겨울이 몹시 춥고 길어 4월에도 눈을 볼수 있는 곳 태백,
    오래전에 나홀로 몇번 다녀온 여행이 떠오릅니다.
    덕분에 따끈따끈한 여행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8.11.30 17:39

    수도권 노선만 유지되고 지역 간 노선이 많이 사라지는 바람에, 이제 버스만 타고는 여행하기가 많이 힘들어졌구나...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 18.11.30 23:08

    호산-울진노선은 포항-부산 노선에 흡수된 것 같습니다. 영암/화성은 고한-태백-호산-울진-포항-부산, 금아는 태백-울진-포항-부산 으로 운행중입니다.

  • 18.12.01 12:01

    @목포역 그렇군요. 1990년대 중반에 태백-호산-울진 구간을 여행했는데 길이 구불구불하고 험했으며
    주변 경치가 아주 멋졌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산속길로 다니다 보니 이용객도 많이 떨어졌을거라 짐작이 갑니다.
    중간 정류장도 꽤 있었고 태백-호산 사이에 산골마을을 들어갔다 나오는 구조도 있었지요.
    다음에 시간되면 승용차로 다녀와야 겠습니다.

  • 18.11.30 15:52

    첫차가 타지역보다 되게 빠른 지역이지요. 인근정선의 사북고한 터미널을경유하는 버스들이많아서 그런지 수요도 많은가봅니다

  • 작성자 18.11.30 17:40

    사북고한과 세트로 묶인다고는 해도 인구에 비해 수요가 많은 것 같기는 합니다. ^^

  • 18.11.30 22:38

    태백은 기차가 워낙 구불구불다녀서 대부분의 시외버스가 감차되는시기에 나름 활발한듯 합니다. 90년대인가
    대원고속? 지금의 kd인지.. 성남 ㅡ 태백 거진 5시간 가까이 걸린거같은데 요샌 다 터널에 고속도로같은 국도라 강원도가 오지로서의 매력이 떨어지는 여행자 입장의 느낌도 있네요. 사진 잘봤습니다. 다음 터미널이 궁금하네요 도계, 정선을 조심스레 찍어봅니다만ㅎ
    중간에 춘양은 안들르셨는지 ㅎ

  • 작성자 18.11.30 23:08

    태백쪽도 부분부분 개량은 많이 되었는데, 적자가 심한 모양인지 열차 횟수가 많이 줄었더군요. 오지로서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말씀이 너무나 공감됩니다. 도로가 잘 뚫려서 오가기는 편해졌지만 오지로 가는 과정에서의 매력이 반감되네요.

  • 18.12.01 09:42

    광주가는 첫차가 4시인데 사람많이 타나요?

  • 18.12.01 12:07

    대부분 카지노 수요로 알고 있습니다. 카지노 폐장시간 맞춰서 광주로 가는 시간입니다.

  • 18.12.01 14:03

    목포역님 말씀처럼 카지노 수요가 많고, 폐장시간이 변경되면서 광주뿐만 아니라 일부 노선들이 첫차 시간이 빨라졌습니다

  • 작성자 18.12.02 04:54

    제가 태백 주민도 관계자도 아니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윗분들 말씀처럼 카지노 덕분에 고정 수요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태백 노선들 대부분이 강원랜드가 있는 고한을 지나기 때문에 카지노 개장 시간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더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