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전북도당, 서청원 국회의원 초청 당원교육 -
"여야 소통의 정치복원... 통일시대 준비"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김경안)은 4월 15일(화)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의전당
2층 공연장에서 서청원 국회의원(7선․경기 화성시갑)을 초청, 당원의 역할과 대한
민국 정치 발전 방안에 대한 당원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서청원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한
민국의 정치 복원”이라며 “대립과 갈등이 아닌, 화합과 소통의 정치로 여‧야가 서
로 윈‧윈하는 정치 체계를 만드는 데 일조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청원 의원은 특히 “풍남문의 ‘호남제일성’ 현판 글씨를 쓴 서기순 당시 관찰사가
5대조 할아버지”라며 개인적 인연을 강조하고, “영호남 지역주의를 깨뜨리기 위해
석패율 등 정치적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새누리당이 전북에서 제대로 된 여
당 역할을 위해 필요하다면 직접 전북의 예산과 현안을 챙길 것”이라고 덧붙였습
니다.
이날 교육에는 박철곤 전북도지사 예비후보 등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김경안 전북
도당 위원장, 노철래 국회의원(재선․충남 서천) 등 당원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전북도당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고,
정책정당으로서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서청원 의원은 당원교육을 마치고 전주 향교를 방문, 선비체험관 설립과 운
영에 필요한 예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2014. 4. 15
새 누 리 당 전 라 북 도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