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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례초등학교36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문수산 산행을 다녀와서...
36-정호권 추천 0 조회 111 09.11.22 11: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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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2 18:34

    첫댓글 우리가 꼭 설을앞두고 기다리는마음 설레고 들뜬마음 아는사람은 다 알끼다 내만 그런줄 알았더만은 호권아 니도 그렇터나 용환도 그렇고 말을안했어그렇치 다그랜는갑다 기다림의 떨림이 있는거보니 우리에겐 아직 순수그자체의 감성이 메말랐지는 않앗나보네 우리 건강하게살아서 몆달 산행할수있도록 건강에 유의하자

  • 작성자 09.11.22 20:46

    나도 사람인데 설레이지 안설레이겠나.반가운 친구들을 본다는 설레임에다 같이 산행을 한다는 기대가 그런 설레임으로 닥아 오거던.그리고 옥남이 니가 매번 넘수고를 많이 하여 내가 미안 스럽다. 고맙기도 하고 미안스럽기도 하고 그래.

  • 09.11.23 08:29

    음 잘들 놀았지. 오늘 또 가자. 점심은 내가 1000원짜리 김밥 사 갈께.

  • 09.11.23 17:32

    호권나! 진짜 수고 많았다...내가 친구들이 온다카이 잠이 오겠나...나름대로 잘 할라캤는데 부족한기 많았다.... 너거 보내고 나서 내가 울매나 울었는지 모른다...그래도 참 재미는 좋았다,,,그자...그라고 세갱아 마산 무학산에 가서 마산친구들까지 니를 안받아주면 우째야되노...세갱아 내가 걱정된다...니 이번에 내 갑데기 벗긴다해노코 못 벗기데....

  • 09.11.23 14:38

    못 벗긴 게 아니라 안 벗긴 것이다. 내가 봐 준 것이다. 알간? 무학산에는 가지만 마산친구들이 받아줘도 마산엔 안간다. 그 얘들은 더 무서운 인간들이거든. 생각만 해도 벌써 무서워진다.

  • 09.11.23 13:42

    동참 하지는 않았지만 나도 친구들과 함께 그 자리에 있었던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오밀조밀하게 잘도 썼구나 99세가 되면 펼쳐볼 추억의 앨범을 한권 만들었구나 참석한 친구들 모두께 축하박수 보낸다.

  • 09.11.23 16:13

    회를 거듭할수록 산행에 즐거움이 맛을 더해 가는것 같구나.정말 등반대장 호권도 수고 많았지만 함께 동참한 여러 동기.친구들이 함께해준 자리라 더욱 빛나게 되었고.더욱이 울산의 지킴이 용환와 현식이의 마음의 배려에 감사함을 느끼게 해준것같다.요번 듬반이 즐거웠고 보람된 산행이 되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12월 산행때에도 기대해 볼까 한다...

  • 작성자 09.11.23 20:45

    친구니의 열정에 비하모 나는 새발의 피다.이번 문수산은 정말 의미가 큰게 인원도 늘었지만 처음으로 동참한 친구들도 여럿이고 울산에 사는 친구들의 성의도 직접 보고 느끼고 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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