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날씨▷
《제목》
《내용》
수연이 어린이집을 등록하고 왔단다.
이번에는 1207동에 있는 동화어린이집 이번에는 좋은 원장님인거 같은데 우리 수연이가 잘 따르려는지는 잘 모르겠다.
수연아~! 잘 해줘...
6시쯤 출근했던 아빠가 퇴근해 오시고는 바로 고잔이마트에 장을 보러갔단다. 수연이 어린이집에 보낼 이불과 분유, 밑반찬거리와 쌀을 사러 마튼에 갔지 저녁을 먹고 장을 보기로 했기에 이마트에 있는 식당에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지 그러다 혁화이모가 아들과 오는 바람에 같이 인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밥을 먹었단다.
엄마는 낙지 비빔밥, 아빠는 산채 비빔밥, 엄마는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어찌나 고르기가 힘들었던지...*^^*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 수연이도 밥을 몇알 넣어주니 어찌나 잘먹던지 이쁜 우리딸...*^^* 맛있는 저녁을 먹고 장보기시작...*^^*
얼마만에 오는 이마트인지 너무 좋았어..
엄마는 이마트를 좋아하거덩..ㅋ
이것저것 사고 시식도 하고 너무 잼있었지. 분유는 선부 홈플러스가 더 싸고 수연이 이유식 소고기도 없길래 장보기를 마치곤 다시 선부 홈플러스로 갔지 비가 억수로 많이 퍼붓는 바람에 수연이가 다시 감기걸릴까 엄마는 너무 걱정을 하곤 도착한 홈플러스 분유가있어 다행이 샀지 매일꺼 앱솔루트 궁... 좀 비싸긴 해도 우리수연이가 잘 맞길바라면서..
골랐단다. 제발 간절히 바라지 요즘 또 다시 궁을 먹고도 기저귀 발진이 일어났거든 지리면서 변을 보는게 ...약때문인지는 잘 모르지만 약때문이라 믿고 고른 궁... 제발 이번에는 .....분유가 잘 맞겠지...
소고기도 사고 이것저것 또 사게 되었어.
아빠랑 얼마나 잼있게 돌아다녔는지...*^^*
아빠가 드뎌 지치기 시작하고 피곤이 밀려오는 바람에 그냥 집에 와야만 했지 장을보고 나왔는데 그렇게 많이 내리던 비는 그쳐있는거야 얼마나 다행이던지. 어린이 도서관에 차를 새우고 아빠랑 빨리 걸어왔어 혹시나 비가 또 내릴까봐. 집에오니 9시55분.... 얼마나 많은시간이 흘렀는지
마트에가면 시간이 어떻게 가는줄 모른다니깐...
그래도 너무 즐거웟고 아빠와 엄마는 도착하자마자 장보면서 사온 맥주를 한캔씩하고 드라마 찬란한 유산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단다. 즐거운 주말이였지 수연이 과일즙을 주니깐 잘먹기에 엄마는 또 너무 좋았어 메론과파인애플을 함꼐 즙을 낸건데 맛있게 먹는 수연이 어느덧 엄마아빠 밥상에 한자리를 차지할려는 우리 수연이 너무 이뻐요... 감사해... 이렇게 잘커줘서...*^^*
사랑한다수연아~~!!
우리 또 마트가면 신나게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