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7일 월요일
글감: 배구 시합 , 육상 , 영어마을
제목: 눈물겨운 첫 승
날씨: 오랜 만에 비가 와서 꽃들도 우리가 키운 고구마도 시원했을 것이다.
4교시였다. 우리는 즐거운 마음으로 체육관에 갔다.
오늘은 서브를 위로 넣는 것을 열심히 배웠다.
그리고 항상 하던 남자 VS 여자(+승균, 준홍) 배구 시합을 했다.
남자들은 사자로 여자는 호랑이로 우리는 모두 열심히 경기를 하는 것이
마치 국가대표 선수들이 뛰는 경기장 같았다.
"빰빰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배구 경기 해설위원 홍길동 입니다."
"저도 이번 해설위원을 맡은 김철수 입니다."
"네~ 경기가 시작 되었네요 오~ 여자 선수들이 실력이 많이 늘었는데요
아 네 남자선수들도 지지 않아요"
"앗 실수!! 아깝네요 저거 받을 수 있었는데요"
"현재 19 : 16, 이대로 여자가 첫 승을 할 수 있을 까요?
아니면 남자가 역전을 할 수 있을 까요? 정말 불꽃 튀기는 경기네요"
"앗 저것을 발로 차다니요 정말 재미 있습니다."
"와~~ 여자들의 눈물 겨운 첫 승 입니다~ 흑흑ㅠ 저도 정말 기쁘네요
남자선수들은 오늘 좀 아쉬울것 같습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 경기에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 4회 6빛 배구 시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우리들의 실력은 하면 할 수록 느는 것 같다.
또 우리는 오늘 합동이 잘 됬것 같았다.
첫승! 첫승! 정말 기쁘다.
내일 솔반과의 리그전 경기에서는 더 잘해서 우리가 꼭 이기고 싶다.
아니 꼭 이길것이다. 6한빛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