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회원 알림

 
  • 방문
    1. 성스맘
    2. 푸른바다
    3. 김용만
    4. 공실불
    5. 김정현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공룡전사
    2. 토담
    3. 박예인
    4. 시에스타
    5. 소정
    1. 갈메기
    2. 삼산이수
    3. 剩愛
    4. 최해덕
    5. 단대
 
 
카페 게시글
역사 응용방 무협소설 최근작 중에 - 중화주의의 극치(?) 묵향?
김준수 추천 0 조회 507 04.06.08 14:5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06.07 23:15

    첫댓글 제 친구들은 묵향을 즐겨 보는데...^^;; 이글 묵향 싸이트에 올릴 수 있나요?

  • 작성자 04.06.08 14:56

    출처만 확실히 밝혀주시면 올리셔도 좋습니다. 어차피 제가 글을 쓴 목적이 책의 장점만 헤아리는 것이 아니라 문제점도 제기하는 것이니까요. 물론 묵향의 작가님은 역사문제로는 시비를 걸지 말라고 엄명을 내리신 것으로 압니다만 이것은 역사문제 이전에 지나친 중화주의의 만연이라는 혐의 제기입니다.

  • 04.06.09 09:19

    소견입니다만...무협이라는 장르자체가 중원대륙이라는 배경... 이른바 고대소설의 특징으로 꼽히는 중국배경의 스토리 전개라는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전 무협을 오랫동안 읽어왔는데 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대화내용, 사상 등은 한결같이 지금의 것이 아닙니다.

  • 04.06.09 09:22

    무협소설에선 대부분의 경우 아직도 남성에 순종하는 여성상, 맹목적인 충성을 바치는 수하들, 가장의 한마디에 모든 것이 결정나는 가정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옳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왕에 픽션임을 작가가 밝히고 있는 이상 굳이 학문적으로 파고들 이유는 없다고...^^;

  • 04.06.09 10:57

    무협이라는 장르자체가 중원대륙이라는 배경... 이른바 고대소설의 특징으로 꼽히는 중국배경의 스토리 전개라는 특징 <- 꼭 그렇다고만 할 수 없습니다.

  • 작성자 04.06.09 13:57

    알움님께 말씀드립니다. 중국사람이 쓰는 무협소설이라면 문제제기 자체가 없을 것이고 한국 무협도 묵향과는 다른 장르들이 현실적으로 얼마든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중화주의만을 우선으로 나오는 책들이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사례 차원에서 제시한 것입니다.

  • 04.06.12 10:03

    보잘 것 없는 소견이었습니다. 의도는 충분히 이해했구요...저 역시 단점을 옹호하려는 입장은 아니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