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시인 세미나에 참가 했던 사진을 몇 장 올립니다.
필내음 문학동인 홈페이지에 올린 것을 옮긴 겁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길...
경주 시인세미나 참가기 (2006년 11월 19일)
<구미 지날 즈음의 노을이 잠깐 잠깐 비쳤다.>
<물어 물어 찾아간 경주교육문화 회관>
<안내문이 친절하게 붙어 있다..>
<청록집 발간 60주년 기념, 한국시인협회 정기 세미나>
 <시낭송과 축하 공연>
<오세영 시인협회장님의 인사.>
<김종길 선생님의 축사.>
<경주 시장 이건청, 유종호 선생님등과 케익 절단, 절단?>
<이건청 선생님의 건배 제의.>
 <오세영 회장님과 동인들과 한 컷!,대학 때의 지도 교수님>
<대전의 김백겸, 양애경, 김상배 시인과..>
<나태주 선생님과 동인들.>

<시와 시학 동인들과, 윤은경 시인과 정 숙 시인>
 <대구의 시와 시학의 맏형격인 박영호 외과 원장님과 총무님.>
 <여기까지가 숙소의 카페에서 풍경>
<술과 안주가 시원찮은 숙소 앞에서 단풍주까지 만들고...>
< 김욱중 회장님은 자기 환자라며 역공을 펴는 김석준 시인...>
<나중에 김백겸 시인으로부터 우리 있는 곳을 알고 찾아오신 박재화 시인님.>
 <정신과 상담하느라 바빴던 회장님... 환자들의 질이 별로 좋지 않아 예후가 나쁠듯-...^^>
<2차에까지 찾아와 주신 오세영 선생님이 감사하다.>
<슬슬 화랑이라는 술로 도수가 높아가자 윤후명 선생님의 말씀이 재밌다.>
<드디어 뒤집어 지기도 하고....>
<그렇게 새벽 2시까지 숙소에서도 카스를 먹고 일어난 창 밖 풍경.
시인협회에서는 감포와 원자력 발전소 견학을 할 예정이나 우리 동인은 경주 남산으로!>
정말 벼르던 경주 남산 유적 답사를 할 기회가 왔다.
올해 시인 세미나가 경주에서 18-19일에 걸쳐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저녁 메인 행사와 여흥 시간에만 참석하기로 하고 다음 날 답사 일정에는
나는 우리 동인들과 경주 남산을 답사를 하기로 정하고 동인들의 동의를 얻어
2일전에 경주 남산 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해 놓았었다.
"경주 남산을 오르지 않고 경주를 보았다고 하지 마라"라는
모토를 갖고 있는 민간단체인 남산 연구소에서도 강한 인상을 받았었고
또, 이 지방 시인들의 남산에 대한 애정어린 노래를 대했을 때
남산은 꼭 가보아야 하는 신성한 산으로 새겨져 있었다.
<술 먹은 뒤끝과 사람의 등 뒤와 같은 점은...>
<경주는 와 볼 수록 넓고 많은 것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바둑 바위 위에서 곤피한 신선들... 도끼 자루는 썪어 없어졌단다. 지팡이만 남고...>
<동인들이 쳐다보는 곳에 촛불 밝힌 동굴이 있는데 모두 갈 생각은 않고 뒤만 돌아보네...
가이드는 벌써 설명을 하고 있는데!>
<그리고, 명상과 기도>
< 여기까지 짐을 지고 올라오고, 차 운전을 하신 권원장님, 감사!>
<국립공원 금오산 위에 서다. hanging over 끝에 놀라운 정신력과 구두로...>
<내년에는 더 많은 동인들과 더 재밌는 스케줄을 만들어 봅시다.>
< 可 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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