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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들꽃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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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전원주택 영광대마중 3학년 詩
김진수 추천 0 조회 65 08.10.02 11:4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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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02 11:59

    첫댓글 대한의 아들 딸 미래의 시인 입니다

  • 08.10.03 15:25

    와우~. 정말 훌륭한 시인들이네요. 군남과 대마는 수로 보면 도토리 키재기 만큼인데 어찌 이렇게 다를까요? 우리 아이들의 작품은 이렇게 공개하기 민망할 정도라면 아실런지요.

  • 작성자 08.10.04 00:10

    개봉박두, 곧 군남의 시인들도 등장할 것입니다. 다 비슷비슷하면서 시간이 좀 걸리는 흠이 있죠. 내 "통과" 소리를 들어야 시화에 들어갈 수 있으니 애들 곤욕이 보통은 아닐겁니다.^^

  • 08.10.03 21:34

    23년전에도 저희들에게 시를 짓게 하셨지요.짭은2시간..그시간을 잊을수 없어 지금도 시를 좋아하는데..대마중 아이들은 대단한 시인들이네요..^^

  • 작성자 08.10.04 00:13

    그 버릇이 지금껏 이어지고 있다니 난 이쯤해서 퇴출되어야 마땅해. 자기 혁신이 없으니 재탕만 하는게지. 애들이 좋아하지도 않는 시나 쓰라고 우격다짐이니 어째야 쓰까이~

  • 08.10.04 08:29

    어째야 쓰까잉~~~ 네가 퇴출되게 생겼어요. 국어선생이....증말 아이들 대단한 시인들입니다. 이렇게 많은 끼를 우리 국어선생은 왜 몰라주는 것인지요? 참 나 ~~ 훌륭한 시들이예요

  • 작성자 08.10.17 09:40

    생각이 그럴듯해지면 글이 따르고 글이 괜찮으면 마음도 따르는 것. 시는 지친 마음을 쉬게하는 노루잠... 시는 평화를 얻는 밀레의 '이삭줍기'나 '만종'?

  • 08.10.16 20:25

    해와 달과 별이 우주라는 공간 속에서 서로 마주보며 존재하듯이 우리도 언젠가는 .......요즘 미술수업하실때 때론 음악도 들려주신다는 진수형님! 조르바는 두 아들에게 문학,미술,음악 그리고 건강을 위해 운동하나까지 잘 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은 욕심이 너무 많은 때문일까요?? 바탕색만 깔아주려고 꽤나 거들어주고는 있습니다만...

  • 작성자 08.10.17 09:51

    바탕색이 모노크롬이면 구닥다리 사진첩. 바탕색이 사다리면 지붕 위의 바이올린. 바탕색이 텅 비면 만상의 설레임... 바탕색은 유전자, 원핵세포, 디엔에이, 염기서열 속에 수 만년 깔려 있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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